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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ST 참가기] (주)NㆍS, USA 낚시시장을 두드리다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피싱쇼… 연 100억달러 미국 시장 진출 위한 교두보 확보
행사 기타 해외 디낚 33
2012-07-16(월) 18:35:26
▲ 세계 3대 낚시박람회 중 하나인 ‘ICAST 피싱쇼’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렸습니다. 이 박람회에는 63개국 467개 업체가 참가했습니다.
한국 인천으로부터 1700마일 떨어진 미합중국 플로리다주의 올랜도(Orlando). 농구 NBA ‘올랜도 매직’ 팀의 ‘샤킬 오닐’을 기억하는 40대 전후의 스포츠 마니아들도 많을 것입니다.
지명은 낯설지 않지만 거리만큼은 정말 낯선 이 도시에서, 세계 최고 낚시박람회인 동시에 세계 3대 낚시박람회로 꼽히는 ‘ICAST 피싱쇼’가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63개국 467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배스낚시와 지깅낚시의 본토답게 미국의 ‘ICAST 피싱쇼’는 최고의 참가국과 브랜드 숫자를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피싱쇼 중 하나입니다.
이 기사는 올해 처음으로 ‘ICAST’에 참가한 (주)NㆍS 개발실 박정훈 대리가 보내온 참가기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까다롭다는 미국 낚시시장에 한국의 낚시 브랜드인 (주)NㆍS가 적지않은 금액을 들이면서까지 참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그것은 (주)NㆍS의 쉼 없는 열정이고 낚시업에 대한 사랑이다. 유난히 보수적인 미국낚시시장의 로드 스타일에 대한 도전, 자신들만의 낚싯대에 대한 오랜 전통과 형식에 자긍심을 가지고 있는 미국 낚시인들에게 비약적으로 발전한 한국의 섬세한 기술력을 분명히 알리고자 하는 사명감이라 할 수 있겠다.
둘째는 늘 고비며 위기라고 한탄하는 한국 낚시시장의 수동적 자세에 대한 저항이랄까? 만들어야 될 낚싯대는 반드시 만들어야 하고, 가야 할 곳에는 반드시 가야 하는 (주)NㆍS의 진취적인 개척정신이, 거시적으로 한국 낚시시장 발전에 조금이나마 청량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물설고 낯설며 말도 잘 통하지 않는 곳에 이렇게 전초지기를 어렵게 마련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 1. 100여 품목에 이르는 낚싯대가 전시된 (주)NㆍS 부스는 많은 바이어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회사 관계자들이 바이어들과 상담을 하는 모습. 2. 많은 관람객들이 한국에서 만든 루어낚싯대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특히 지깅대에 많은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3. (주)NㆍS는 박람회 첫날인 7월 11일 미국 지깅 전문가인 ‘Scatt Macal’과 프로스탭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4. 전시장 곳곳에서 우리 기술로 만들어 수출한 제품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American Tackle Company’ 부스에서 (주)NㆍS 송두선 상무가 자신이 설계한 지깅대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주)NㆍS, 미국시장에 도전하다

2009년. 미국 뉴저지에 사는 한국인 지깅낚시 마니아이자, ‘Jig N Pop’ 운영자인 송길청씨가 ‘블랙홀’ 지깅 로드에 깊은 관심을 가지면서부터 (주)NㆍS의 미국시장 진출의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송길청씨의 전초기지를 거점으로 3번에 걸친 (주)NㆍS 신동만 프로스탭의 북중미 지깅 원정은 까다롭고 보수적이기로 소문난 미국 지깅 낚시인들 사이에 ‘블랙홀 로드, 넘버 원’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냈고, 이로 인해 한국 ‘블랙홀 로드’의 미국내 지명도가 크게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
3회에 걸친 원정낚시에 투자된 비용만 2억원을 넘었지만, 이런한 금전적 뒷받침과 도전정신이 있었기에, 지금 ‘엔에스 블랙홀’의 전시부스가 이곳 올랜도 ‘ICAST 피싱쇼’에 우뚝 서게되지 않았나 싶다.

미국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 신동만 프로스탭의 북중미 지깅 원정은 그야말로 한국 낚시계에서 전무후무한 최고의 도전이었다. 이 때 현지 섭외 및 다양한 준비와 안내를 책임져준 송길청씨는, 이제 (주)NㆍS의 미국 에이전트를 맡고 있다.
이민 2세대인 송길청씨는 미국문화에 대한 이해가 깊은데다, 풍부한 낚시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블랙홀 제품에 대한 애정이 누구보다 뛰어난 사람이다. 크게 보면 한국 낚시용품의 미국 진출을 위해 꼭 필요한 존재이기도 한다.

▲ '라팔라'와 같은 세계적인 업체부터 소규모로 새로 시작하는 업체까지 다양한 조구업체들이 참가했습니다. 두번째 사진은 고급 선글라스 제조사인 '코스타'가 휴양지 컨셉으로 만든 부스입니다. 루어낚시를 주로 하는 미국에서 열린 피싱쇼답게 관람객들은 각 부시마다 전시된 루어낚싯대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재미교포 사업가가 자신이 개발해 발명특허를 받은 뜰채를 선보이는 코너도 있었습니다.
미국시장! 무한한 가능성과 보수적인 벽이 공존하며, 한편으로는 불황에 따른 저가 경쟁의 심화가 극에 달하는 부정적 시장이기도 하다. 하지만 미국 낚시시장은 연간 약 100억달러 수준에 이르기 때문에, 거대 낚시시장이라는 일본과 비교를 해 보아도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빅 마켓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2010경 촉발된 미국의 부동산 시장 붕괴 조짐과 그로 인한 실업사태, 그리고 경기침체의 터널로 접어든 미국의 경제사정은 낚시업계에도 적지 않은 타격을 입혔다고 한다. 굴지의 배스낚시 브랜드들의 치열한 저가 수입경쟁에 더해 ‘FTA’로 인해 ‘부품 원산지 표기제도’가 강화돼 더욱 까다로워진 수출 문턱까지 생긴 상황이다. 수입부품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낚시제품에 그야말로 까다롭기 그지없는 또 하나의 장벽이 생긴 것이다.
여기에 더해 아기자기한 디자인보다는 파워 위주의 블랭크에, 갈수록 진화하는 태클의 진화에 따른 감도 향상에 대한 요구가 맞물려, 현재 미국 배스로드 시장은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이며 대혼돈의 시대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 우리나라에서는 보지 못한 방식으로 홍보를 하는 모습이 많았습니다. 와이어를 이용해 천정에 매단 홍보물이 많이 보였으며, 회사 대표가 직접 마술쇼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유도하는 부스도 있었습니다. 부스마다 컴패니언 걸들이 미소를 잃지 않고 열심히 홍보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에메이징!” “환타스틱!” “엑설런트!”

‘ICAST 피싱쇼’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오렌지 컨트리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규모의 피싱쇼이며, 세계 낚시산업의 큰 축제다. 올해 (주)NㆍS는 첫 참가 치고는 상당히 큰 규모로 전시부스를 마련했다. 주요 전시 품목은 배스로드와 바다루어 지깅 분야 제품으로 총 100여종을 출품했다.
미국 홀세일러들의 주목을 받은 부분은 견고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제품의 균형미였다. 특히 배스로드 중에 2012년 한국내에서도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신형 ‘메두사 시리즈’와, 2009년경부터 한국 루어낚시계를 평정하다시피한 ‘허리케인 시리즈’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들이 놀라워 한 부분은 이미 충분히 공개된 제품 부속원가와 생산비용들에 대비하여 어떻게 이런 양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가였다. 한국이라는 나라의 생산성과 기술력을 다시 한 번 되돌아 보게 만든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된다.

지깅 로드에 대해 평가는 거의 ‘어메이징’에 가까운 호평이었다. 뛰어난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 그동안 필드에서 활약한 프로스탭들의 영상과 실제로 공증받은 기록어들이 엄연히 존재했기 때문이다.
또한 매체의 힘도 큰 역할을 했다. 미국내 에이전트를 맡고 있는 송길청씨가 제공한 지깅 영상들이 미국 동부지역 지거들 사이에서는 대단한 이슈로 떠오른지 이미 오래다. 도저히 믿기 어려운 가벼움과 가드다란 볼륨을 가진 지깅 로드로 대형 대상어를 파괴적으로 제압하는 동양인들의 활약상은 그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보수적인 미국 지깅 낚시인이 사용하는 제품에 일대 혁신을 던져 준 한국 지깅 로드의 기술력은 바로 세계 제일의 그것이라고 그들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전시장을 찾은 바이어들 대다수가 (주)NㆍS 지깅 로드의 강도와 탄성에 저마다 “환타스틱!”과 “엑설런트!”를 연발하는 바람에 굳이 제품에 대한 부연설명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였다.
가능성이 보이는 것과는 별개로 실제 시장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피나는 마케팅과 홍보 그리고 철저한 제품관리가 뒤따라야 한다. 제품에 대해 칭찬을 하며 호감을 보이는 미국 낚시 관계자들의 내면에 가장 크게 자리잡고 있는 부분은 역시 가격이 될 수밖에 없다.
좋은 제품을 얼마나 싸게 매입하여 안전하게 판매를 하느냐는 이들의 가장 핵심적인 세일즈 논리일 것이며, (주)NㆍS도 다른 업체와 결코 다를 것이 없는 이들의 구매 대상 중 하나일 것이다.
필자는 이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주)NㆍS만의 강력한 무기가 무엇일지 곰곰이 생각하던 중 의외로 명쾌한 답을 얻었다. 좋은 기술력으로 양질의 물건을 생산하여 공급하는 한편으로, 철저한 홍보 마케팅 전략으로 이들이 제품을 팔기 쉽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주)NㆍS의 디자인은 이미 국내와 일본, 중국, 러시아 등지에서 정평이 나있으며, 해당 국가의 대다수 세일즈 관계자들이 인정하며, 판매하기 쉽다는 호평을 내리고 있다. 까다롭지만 합리적인 이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안정적인 홍보자료와 마케팅자료를 제공한다면, 충분히 (주)NㆍS의 제품들이 미국에서도 통하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본다.
많은 난관이 따르겠지만, 역사는 앞으로 꿋꿋하게 걸어가는 자에 의해 쓰여진다는 말처럼, (주)NㆍS는 끊임없이 미국 시장을 두드리고 노력할 것이다.
▲ 낚시와 관련한 다양한 용품들도 전시되었습니다. 엄청나게 잘들기 때문에 혹시 사고가 날까봐 판매는 하지 않는다는 회칼, 손으로 직접 그림을 그려넣어 만드는 셔츠, 지깅 전용 에너지 음료(파란색은 하드 지깅용, 연두색은 라이트 지깅용 음료라고 합니다. 헐~), 생선 요리에 뿌리면 맛이 기가 막히다는 소스 제조업체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느낀 점, 부러운 점, 배울 점

‘ICAST 피싱쇼’는 일반인 관람객보다는 바이어 중심의 피싱쇼라 할 수 있다. 일반인들이 자기 맘에 드는 제품을 보고 관심과 흥미를 느낀다면, 바이어들은 잘 팔릴만한 제품을 찾는 다. 즉, 얼마나 대중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제품인지가 가장 중요한 관심사인 것이다. 따라서 제품을 보는 그들의 안목은 당연히 일반인들의 그것보다 훨씬 정확할 것이다.
한가지 인상 깊었던 부분은 부스 디자인과 인테리어가 한국이나 일본에 비해 여러 가지 면에서 경제적이고 저렴한 수준의 구조와 소재들을 채택하고 있다는 점이다. 실용적인 측면이 와닿기는 하나, 표면적인 볼거리 측면에서는 다소 부족함을 느낄 수 있었다.
한국은 이미 디자인 왕국이 된듯하다. 하지만 지나치게 화려함에 치중하기 보다는 실용적인 측면과 세련된 미적 감각을 절묘하게 일치시킬 수 있는 무엇인가가 확실히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ICAST 피싱쇼’에서는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세미나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각 업체별로 제품 세미나를 실시할 수 있도록 세미나실을 개방해, 자신의 제품에 관심 있는 업체 관계자들에게 제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배경지식 그리고 마케팅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본질적인 유대관계를 쌓기 위해 모든 업체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실용적이면서도 경제적인 측면을 충분히 고려한 부스 건축물들은 독특한 전시장 모습을 만들어내고 있다. 그라운드와 천정을 충분히 활용하여 조합하는 방식으로, 여러 가지 측면에서 점검해야 될 부분이 적지 않을 것 같았다. 대형 간판 구조물들을 지상에서 올리는 것이 아니라 천정에서 아래로 내리는 것은 안전이나 견고함 등 여러 측면에서 철저한 준비가 따를 것이다. 이런 것들을 사전에 준비하고 진행하는 이들의 준비성은 우리도 배울만하다고 생각된다.

관람객과 유쾌하게 동화되는 전시문화도 인상적이었다. 스마일로 상대방을 대하려 최선을 다하는 전시자의 성의 있는 자세는 우리나라 낚시박람회와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 먼저 바이어들에게 다가서려 노력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면 한 번이라도 더 그들의 제품을 돌아보고 관심을 가지게 된다.
데이비드 히라(Daivid Hira)라는 ‘Stick Jacket’의 대표는 스스로가 매직쇼를 배워, 지나가는 관람객들에 쇼를 선보이며 자신의 제품을 홍보했다. 그런데 그의 마술은 정말 재미있다. 따라서 다시 한 번 그의 제품들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된다. 남이 나에게 오기 전에 내가 찾아가는 적극성과 창의성이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그는 마술로 증명해 보였다.
▲ 맨 위 사진은 ‘ICAST 피싱쇼’가 열린 ‘Orange Country Convention Center’ 건물 전경입니다. 올랜도에 있는 건물들은 대부분 아이보리색입니다. 시내 어디에나 가득찬 푸른 숲과 매우 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주)NㆍS는 ‘ICAST 피싱쇼’에 처음 참가했지만, 관람객들(바이어)은 이미 ‘블랙홀’ 브랜드를 알고 있었다. 그리고 직접 제품을 접해보고는 과장이 섞이지 않는 충고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이미 거래하고 있는 미국내 업체들이 우리 회사로부터 수입한 제품들을 전면에 전시하고 있는 모습에서, 미국에 ‘엔에스 블랙홀’을 홍보하는 일이 그렇게 막막한 일은 아니겠구나 하는 자신감을 얻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밝고 긍정적인 표정과 행동으로 친밀감을 느끼도록 만드는 한편으로, 제품에 대해서는 정말 냉정하게 관찰하며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하는 솔직함까지 지닌 그들에게, 앞으로 ‘블랙홀’ 브랜드는 어떤 모습으로 자리 잡을까? 혹은 어떻게 자리 잡도록 만들어야 옳을 것인가 하는 물음에 대해 답을 내기는 쉽지 않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엔에스 블랙홀’이 선 이 자리는 더 큰 발전으로 가는 징검다리 위라는 희망을 발견했다는 점이다. 미국 한복판에서 열린 세계 최대 낚시박람회 ‘ICAST 피싱쇼’에서….

글ㆍ사진 : 박정훈 (주)NㆍS 개발실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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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디낚 회원 여러분! 낚시와 자연을 함께 즐기는 곳 포항 양포 솔밭낚시 웨이브호입니다.
오늘 여러분께 전해드릴 소식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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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만 뒷받침되면 앞으로도 당분간은 호황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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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황 갯바위 광주 광주낚시멘토 2012/07/17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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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찌 전유동채비로 중하층을 노려 50~60cm 부시리를 14마리 낚았습니다.
부산 다대포앞바다에 있는 나무섬에서 부시리가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여름~가을이면 부시리가 입성해 화끈한 손맛을 선사합니다.
올해도 7월초 반짝 모습을 보였다 냉수대 영향으로 잠시 빠지더니 어제부터 다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모처럼 비도 안오고 낚시하기 적당한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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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황 갯바위 부산 낫개형제낚시 2012/07/17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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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들어서도 수심이 20~30m 정도 나오는 곳에서 카드채비에 굵은 볼락이 마릿수로 걸려들고 있습니다.
삼천포 정판수낚시마트 인사드립니다.
어제도 욕지권 밤 볼락 출조 다녀왔습니다.
팔포항에서 출항할 무렵에는 너울성 파도가 조금 심했지만 밤이 깊으면서 바람과 파도가 죽어 해상날씨는 그런대로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조황은 지난번보다는 못했지만 씨알 좋은 녀석들로 쿨러를 채울 수 있었습니다.
이제까지 볼락낚시는 겨울~봄에 활발하게 이뤄졌습니다.
그러나 요즘 욕지도권으로 출조를 하면서 여름에…
조황 선상 경남 정판수낚시마트 2012/07/17 110
thumbnail "거제도 벵에돔 폭우 직후에도 잘 뭅니다!" 거친 바다상황에도 화끈한 입질, 씨알도 굵어... 밑밥 한 곳에만 뿌리는 전략 주효 ▲ 오늘 제가 낚은 벵에돔의 일부입니다.
맨날 요정도만 잡아도 좋으련만 아무튼 저번주 동해에서 꽝친 거 포함해 본전 이상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곰새우' 인사드립니다.
또 월요일이 찾아왔네요. 저번주 동해에서 벵에돔을 노리다 꽝 친 것을 만회하려고 다시 그리로 가려다 주의보가 해제된다는 얘기를 듣고 아는 형님과 둘이서 새벽에 거제도로 달렸습니다.
오전 4시쯤 구조라항에 있는 낚시점에 도착하니 친절하기로 소문난 사장님과 사모님이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커피도 한잔 먹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보니 5시가 다 됐습니다.
▲ 오늘 제…
조황 갯바위 경남 곰새우 2012/07/16 33
thumbnail [ICAST 참가기] (주)NㆍS, USA 낚시시장을 두드리다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피싱쇼… 연 100억달러 미국 시장 진출 위한 교두보 확보 ▲ 세계 3대 낚시박람회 중 하나인 ‘ICAST 피싱쇼’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렸습니다.
이 박람회에는 63개국 467개 업체가 참가했습니다.
한국 인천으로부터 1700마일 떨어진 미합중국 플로리다주의 올랜도(Orlando). 농구 NBA ‘올랜도 매직’ 팀의 ‘샤킬 오닐’을 기억하는 40대 전후의 스포츠 마니아들도 많을 것입니다.
지명은 낯설지 않지만 거리만큼은 정말 낯선 이 도시에서, 세계 최고 낚시박람회인 동시에 세계 3대 낚시박람회로 꼽히는 ‘ICAST 피싱쇼’가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행사 기타 해외 디낚 2012/07/16 33
thumbnail 약산도권 선상농어루어, 장마철 마릿수 피크기 돌입! 씨알 조금 아쉽지만 마릿수 재미는 연중 최고 - 새벽녘&해질무렵이 짧은 시간에 쉽게 마릿수 채울 수 있는 찬스 ▲ 제철 맞은 농어가 한 마리 한 마리 늘어나면서 낚싯배 물칸의 물도 점점 차오릅니다.
마릿수는 어느 정도 채웠으니 이제 제대로 된 한마리를 걸어내야겠는데... 안녕하십니까? 디낚 회원 여러분! 전남 완도군 약산도 안수호 '오션루어피플'입니다.
하루종일 강한 바람이 몰아쳤던 일요일 늦은 오후 나홀로 선상농어루어낚시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모처럼 맞는 쉴 수 있는 일요일이라 체력 충전이나 할까 생각하다가 갑자기 농어 회가 먹고 싶어져 급작스렌 나선 출조길이었습니다.
피딩 타임만 보고 철수한다는 생각으로 나선 출조길이었기에 조과에 대한 …
조황 바다루어 전남 약산베드로호 2012/07/16 112
thumbnail 울산 서생권앞바다에서 따오기 마릿수 출현! 13일 3명이서 '9짜' 농어 3마리, '8짜' 한마리 포획... 바다 상황 안정적인 날 조황도 좋은 편 ▲ 지난 13일 새벽 은성사에서 출시한 농어루어대 '바이브라 832ML' 테스트차 나간 출조에서 따오기떼를 만났습니다.
한마리는 파이팅 도중 원줄이 농어 아가미에 닿았는지 허무하게 터트렸지만, 90cm가 넘는 따오기 농어 두마리를 낚아 테스트도 성공하고 화끈한 손맛도 즐겼습니다.
디낚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울산 서생 나사리 지킴이 블루윙호 선장 이희성입니다.
^^ 낚시점 오픈 준비 관계로 정신없이 바빠서 한동안 소식을 전하지 못했네요. 이제 한숨 돌렸으니 날씨가 좋아지는 대로 출조를 재개할 것이며, 조황 소식도 발빠르게 전하겠습니다…
조황 선상 울산 울산블루윙호 2012/07/15 149
thumbnail 7월 15일 저녁 8시 현재 기상청 발표 날씨 정보 남해동부 전해상과 동해 남부~중부 먼바다 풍랑주의보... 밤 사이 경남해안지방 중심으로 국지성 호우 7월 15일 20시 현재 경남해안지역으로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그밖의 중북부지방과 경북에도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 경남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수량의 지역적인 차이가 크겠으니 주의바랍니다.
주요 지역 누적 강수량은(14일~15일 20시) 부산 287.5mm, 거제 153mm, 수원 152mm, 태백 134mm, 양산 111.5mm, 봉화 85mm, 포항 65mm입니다.
현재 남해동부 전해상과 동해…
정보 기타 물병자리 2012/07/15 139
thumbnail 2012 자연사랑 물사랑 토종어종 치어방류 행사 7월 13일 연제구 온천천… 국회의원, 구청장 등 200여명 참가, 적극적인 시민 참여 돋보여 ▲ (사)한국낚시진흥회와 부경조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2012 자연사랑 물사랑 토종어종 치어방류 부산 행사’가 7월 13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연제구 온천천 일대에서 열렸다.
(사)한국낚시진흥회(공동회장 정연화, 김명제)와 부경조구협회(회장 김화규)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2012 자연사랑 물사랑 토종어종 치어방류 부산 행사’가 7월 13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연제구 온천천 일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한국낚시진흥회가 자체 기금으로 마련한 토종붕어 치어 10만미와, 종묘 생산업체에서 기증한 토종붕어 10…
행사 기타 디낚 2012/07/14 34
thumbnail 군산 어청도돌돔, 성게 깨기 시작! 오늘 두 포인트에서 중치급 세마리 낚여... 서해 시즌 개막 알리는 신호탄 ▲ 오늘 어청도에서 돌돔이 세마리 낚였습니다.
기상 여건이 좋지않았는데도 돌돔이 시원하게 성게를 깼다고 하니, 이제 서해안 돌돔 시즌이 시작됐다고 봐도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군산권에서 가장 먼바다에 있는 섬 어청도는 부안 왕등도와 더불어 서해를 대표하는 돌돔낚시 명소입니다.
본격 시즌은 6월말~9월초까지며 그중에서도 7~8월 조황이 가장 뜨겁습니다.
올해는 7월초까지도 행방이 묘연해 조사님들을 애태우더니, 오늘 드디어 35~45cm 돌돔이 모습을 보이며 시즌 개막을 알렸습니다.
오늘 돌돔을 노리고 출조한 조시님을 두 자리에 내려…
조황 갯바위 전북 군산스텔스호 2012/07/12 35
thumbnail 강원도 양양앞바다 "씨알 좋은 가자미가 쿨러 가득~" 오전엔 어구가자미, 낮에는 참가자미 입질 활발... 가족과 함께 즐기는 생활낚시로 인기 강원도 양양군 수산항에서 가자미배낚시 출조를 전문으로 하는 영진호 인사드립니다.
요즘 양양앞바다 가자미 조황이 상당합니다.
초보자도 두 자릿수 조과가 무난하고, 경험이 있는 분은 쿨러를 채우기도 합니다.
또한 포인트가 가깝고 낚시하기 편해 가족단위로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새벽에 출항하면 수심이 60m 정도인 곳에서 어구가자미를 노립니다.
카드채비에 크릴을 꿰 내리면 준수한 씨알이 몇 마리씩 걸려듭니다.
다만 오전 9~10시경이면 입질이 끊깁니다.
이때는 좀 더 연안으로 들어와 참가자미낚시를 합니다.
편대채비에 갯지렁이를 꿰 바닥까…
조황 선상 강원 영진마린보이 2012/07/12 36
thumbnail 거문도! 대물돌돔 방출 시작 거문도 서도권 민장대맥낚시에 50cm급 '덜컥 덜컥' - 무구여, 덜섬, 노루섬이 삼부도 벵에돔 호황세 주도 ▲ 거문도에서 씨알 좋은 돌돔을 걸어낸 낚시인이 카메라를 보고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여름시즌으로 접어든 요즘 거문도에서는 서도권을 중심으로 돌돔낚시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추자군도, 가거도와 함께 우리나라 3대 원도로 불리는 거문도가 이름값에 걸맞는 풍성한 조황으로 흔들리던 조황이 안정세로 접어든 건 7월 들어서입니다.
이후 하루하루 조황이 살아나더니 지금은 씨알과 마릿수가 두루 만족스런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서도권 조황이 좋습니다.
동도권에서 돌돔이 꾸준히 배출되는 포인트가 적지 않지만 씨알과 마릿수…
조황 갯바위 전남 여수전국낚시 2012/07/12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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