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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열도 감성돔 "걸면 4짜, 크면 5짜!"
겨우내 대물 배출하는 중거리 대표주자... 튼튼한 채비로 맞대결 펼쳐야 승산
조황 갯바위 전남 보기 149
2013-01-31(목) 21:08:42
금오열도! 2013 연초부터 감성돔 입질 받았다 하면 4짜가 기본이고
5짜도 불쑥 솟아올라 긴장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예년에 비해 상당한 호조황을 보이는 가운데 연일 대물이 나오고 있습니다.



↑↑감성돔 일번지 금오열도, 그 중에서도 둘째 안도와 장남인 금오도를 찾았습니다.
구미 신신낚시 회원들과 취재팀을 구성하여 여수로 내려갔습니다.

취재팀은 오전 4시 여수에 도착하여 현지 낚시점에서 밑밥과 미끼를 준비한 다음
오전 4시 40분 소호항에서 낚싯배에 올라 칠흑같은 밤바다를 갈랐습니다.

약 1시간을 달려 금오도에 도착해 보니 이름 있는 포인트는 벌써 꾼들이 내려 있었습니다.
안도로 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수십 명, 아니 수백 명에 달하는 꾼들의 헤드랜턴과 전지찌가 가로등처럼 촘촘하게 밤바다를 밝혀 광양제철소 공단처럼 보입니다.

그만큼 조황이 좋다는 증거일지도 모릅니다. 강추위가 물러나고 초봄같이 포근한 날씨가 찾아온 때문이기도 하겠지요.
하지만 더 큰 이유는 연일 대물감성돔이 솟구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출조를 할 때마다 4짜는 마릿수로 나오고 5짜도 심심찮게 볼 수 있으니 한겨울에 이만한 낚시터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유명 포인트에 내려 낚시를 하면 감성돔 낚을 확률이 높은 건 사실이지만 때로는 꼭 그렇지 않을 때도 많습니다.
예를 들면 동절기에는 수심이 깊은 곳이 좋다, 직벽이 좋다, 일출이 일찍 시작하는 양지바른 쪽이 좋다 등등 여러 이야기가 있지만, 물때에 따라서는 이런 정설이 뒤집어지기도 합니다.
무명 포인트에서 생각지도 않은 대물이 나오기도 하고, 한파 속에서 수심 4~5m 여밭에서 5짜가 불쑥 등장하기도 합니다.

취재일에도 52cm와 49cm 감성돔이 수심 7m에 불과한 포인트에서 올라왔습니다.
우리가 출조를 했는데 많은 꾼들이 유명 포인트를 선점해 내릴 곳이 없어 이름없는 갯바위에 내려 낚시를 하여도 최선을 다한다면 의외의 성과를 얻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동절기 감성돔낚시가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경험 많은 선배꾼들은 초심자 또는 중초보꾼들에게 몇가지 낚시이야기를 해줄 필요가 꼭 있습니다.

초보꾼들은 가을에 감성돔 준씨알만 보다 동절기 대물감성돔 조황을 접하면
가슴이 방망이질을 하여 무작정 달려가지만 빈손으로 돌아오기 일쑤입니다. 대물 감성돔 낚는 데는 이론과 실제가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혼자 출조하기 보다는 선배 꾼이나 전문출조점을 찾아 조언을 듣는 것이 대물감성돔을 낚는 데 조금이나마 유리합니다..
시간과 경비가 큰부담이 없다면 함께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즐겨 찾는 갯바위는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조심하는 것이 최고의 안전 제일입니다.

특히 갯바위 포인트 도착하여 배에서 내릴 때 또는 오를 때 정말 조심해야 됩니다.
잠시만 방심해도 큰 사고로 이어질수 있기 때문에 가이드 안내에 귀 기울여 조심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한겨울 대물감성돔 출조 때는 낚싯대 세우기 전에 몇 가지 먼저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모처럼 출조하는 꾼들은 포인트에 도착하면 빨리 낚시하고 싶은 마음에 낚싯대부터 꺼내 채비를 하는 꾼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낚시를 시작하다 보면 막상 입질을 받았을 때 부족한 것이 하나 둘이 아닙니다.
뜰채를 준비하지 못해 머뭇거리다 목줄이 터져 감성돔과 생이별을 하는 수도 있고요.

또한 대상어를 올려 성급한 마음에 바쁘게 살림망을 준비하다 보면
낚싯대를 안전하게 세워두는 것을 소홀히 하여 낚싯줄이 발에 걸려 초릿대가 부러질 수도 있습니다.

포인트에 내리면 먼저 장비를 만조를 대비하여 높은 곳에 올려두고
낚시에 꼭 필요한 장비만 가지고 낚시할 자리를 잡습니다. 곧바로 살림망이나
살림 바구니에 물을 담아 대상어 낚았을때 곧바로 보관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합니다.

1
낚시 준비하는 시간이라도 대상어가 포인트에 접근할 수도 있으니까
밑밥을 미리 10~15주걱 투척하여 놓으면 잠시라도 묶어둘 수가 있고요
조류 흐름을 파악할 수가 있어 곧바로 원하는 곳에 캐스팅을 하여 첫 입질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2
안전하게 대상어를 담아 올릴 수 있는 뜰채를 준비하여 유사시 사용할 수 있도록 사정거리 안에 둡니다.

3
조류 흐름이라든가 바람 등을 참고해 어신찌를 저부력 또는 고부력을 선택하여
채비를 하는 것이 불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가 있습니다. 성급한 마음에 서둘러 채비를 하여 낚시를 해보면
조류와 수심이 채비에 적합하지 않아 새로 만드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4
제일 마지막에 낚싯대를 꺼내 채비를 하여 낚시를 하면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으니
대물 입질을 받아도 대응할 수가 있습니다.
막상 이렇게 차분히 준비하여 낚시를 해도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습니다.



↑↑몇 번 이 시간을 통해 이야기 한 바 있습니다.
밑밥과 미끼는 현지에서 권해주는 양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을철 낚시는 급변하는 날씨, 그 중에서도 난적은 강한 바람입니다.
이에 대처할려면 다양한 어신찌를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뜰채 또한 오래 안 써본 꾼이라면 한번쯤 살펴봐야 합니다.
예전에 구입한 뜰채라면 프레임 넓이가 45~50cm인 제품이 대부분입니다.

이정도만 해도 부적합한 것은 아니지만 조금 작은 듯 합니다.
요즘은 장비와 낚시기술이 맞물리면서 대물을 잘도 낚아 올립니다.

모처럼 대물 입질을 받아 천신만고 끝에 수면에띄우기 까지는 성공했는데
프리엠 넓이가 조금 작아 한번에 뜰째에 담을 수 없어 머뭇거리다 마지막 몸부림에
목줄이 터져 다시 물속으로 보내는 일이 종종 목격됩니다.
뜰채 프레임 넓이는 55~60cm가 적당합니다.
큰맘 먹고 미리 준비해 두어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비 낚싯대와 예비 릴이 한 개씩 더 있다면 채비세팅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에는 입질 시간이 비교적 짧습니다. 황금같은 입질시간 일출 전후에 낚시를 하다 보면 햇볕이 반사되고 어신찌를 보기가 불편합니다. 이때 예비로 만들어둔 막대찌채비를 쓰면 입질 파악이 수월합니다.

예비대 없이 채비를 다시 세팅한다면 소중한 황금같은 시간을 낭비 할 수 있지만
예비로 저부력과 고부력을 미리 2대를 준비 해놓으면 급변하는 강풍에도
바로바로 대처할수 있고 여러 모로 편리할 때가 많습니다.




↑↑구미 신신낚시 취재팀은 금오도 일부와
안도 야영자리와 갈대 포인트에 내려 낚시를 해보았습니다.

오전 6시 30분에 도착하여 곧바로 세팅을 하여 대물의 꿈을 안고
첫 캐스팅을 힘차게 해보았습니다.

오늘 이곳 포인트는 감성돔낚시의 생명이라 하는 조류가 원만하지 않았고
수온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온을 알려면 온도계를 재 보면 제일 정확하겠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스풀을 만져보면 알 수 있습니다.
릴을 감아보면 원줄이 물속에서 올라와 그온도를 간접적으로 알려줍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오늘은 4짜 중반 사이즈로 낱마리 수준만 올라왔습니다.
다만 안도 전체를 본다면 연일 큰 조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상기 사진과 같이 갯바위 조그마한 물칸에 고기를 놓아 둔다면
자칫 잘못하면 감성돔이 흔적도 없이 파도에 휩쓸려 나갈 수도 있습니다.

감성돔은 지옥과 천당을 오가겠지만
꾼들에게는 어딘가 모를 섭섭함이 가슴에 남아 한동안 잊을 수가 없습니다.

간조 때는 감성돔이 휩쓸려갈 위험성이 적지만 들물이 시작되면서 낚시에 열중하다 보면
물이 차오르는 것을 잊을 수도 있고 배라든가 어선이 지날 때는
파도가 넘실거려 어렵게 낚은 감성돔이 흔적도 없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낚은 대상어는 살림망에 담아 놓는 것이 제일 안전합니다.



↑↑초보꾼에게 한말씀...

대물 한 마리를 낚고 절대 흥분하지 마세요~

초보자가 바다낚시에 입문하여 대물 감성돔을 낚았을 때의
기쁨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대단합니다.
하지만 기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나치게 흥분을 하면 여러모로 좋지 않습니다.

초보자에게 흔히 나타나는 현상 가운데 하나가
한 마리 낚아낸 후 흥분해서 실수를 연발하는 것입니다.

지나치게 흥분을 하게되면 미끼가 잘 꿰지지 않는다거나
바늘 묶음이나 캐스팅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심한 경우 채비를 바꾸거나 캐스팅을 할 때 초릿대를 부러뜨려 먹는다든지
소품통을 쏟는 일도 허다합니다.

그렇게 되면 더 이상 낚시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되고 맙니다.
서둘지 말고 심호흡을 크게 몇 번 한 다음, 흥분을 가라앉히고 나서
다시 낚시를 한다면 제2, 제3의 입질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 하나 덧붙이는 말씀...

겨울철 감성돔낚시는 바닥에서 입질 받을 확률이 높습니다.
때문에 낚시를 하다 보면 좀 더 가까이에서

입질을 받으려고 바닥을 끌다시피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밑걸림이 잦을 수밖에 없습니다.

처음에는 밑걸림에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챔질을 하지만,
밑걸림이 자주 발생하다 보면 점차 챔질에 소홀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이런 식은 절대 금물입니다.
겨울철 대물감성돔낚시는 한시도 긴장을 늦춰서는 안됩니다.
대물 입질이 밑걸림과 흡사한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일단 챔질을 하고 10~15초 정도 기다려 입질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물감성돔은 챔질 직후 깜짝 놀라 그 자리에 멈춰 있는 일이 종종 있다고 합니다.

이럴 때 밑걸림이라 판단하고 안일하게 대처하면 순식간에 낚싯대 허리를 빼앗겨
애써 입질 받은 감성돔 얼굴도 못 본 채 터져버릴 수 있습니다.

챔질 후 저항이 강하다 싶으면 절대 당황하지 말고 가능한 높은 곳으로 올라가
제압하기 유리한 포지션을 점령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힘겨루기 도중 낚싯대를 빼앗기면
재빨리 낮은 장소로 이동하면서 낚싯대 허리를 확보하면 됩니다.
이 정도만 대처해도 대물감성돔을 상대로 80% 이상의 승률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약속한 낚시 시간 30분 전에 낚싯대를 접고 자연에게 잠깐 빌려 쓴
갯바위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오늘 낚시를 마쳤습니다.

요즘 갯바위를 출조해 보면 일부를 제외하고는 정말 깨끗해 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갯바위 청소하는 것 시작으로 선진낚시 발전에 한걸음 다가갑니다.




↑↑철수하다 보니 구미 신신낚시 취재팀 일행 중
금오도에서 52cm와 49cm 감성돔을 낚아 환한 미소를 보입니다.
이들은 대물 감성돔을 들어보이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올해 들어 벌써 2주 만에 또 5짜를 낚는 행운 출조점이 됐습니다.
아무리 대물시즌이 돌아왔지만 금오열도 5짜란 쉽사리 만날 수 없는 대물이기도 합니다.

꾼들이 이곳 금오열도를 찾는 이유중에 하나가
동절기 매년 1~2월에 대물이 많이 올라오기 때문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의 조황 일부만 담았습니다.



↑↑포인트24시낚시 출조 패턴

평일 : 오전 5시 출항 오후 1시 회항
주말/휴일 : 오전 3시 출항 오후 1시 회항

밑밥과 미끼, 각종 소품과 낚시장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출조문의
여수 포인트24시낚시(오리엔트호)
대표 최중길
전화 : 061 - 692 - 0042 / 010 - 8624 - 0049



↑↑박진천님 오늘 5짜 감성돔 공략 채비도

낚싯대 : 1호 길이 5.3m
릴 : 2500번

원줄 : 2.5호
목줄 : 1.7호/ 목줄 길이 4m

어신찌 : 0.8호/ 수중찌 -0.8호
바늘 : 감성돔 전용바늘 2호

여밭이라 밑걸림을 줄이기 위해 작은 바늘을 사용하였음

미끼 :크릴
수심 : 7m

상기와 같이 채비를 하여
감성돔 52m 뜰채에 담는 데 성공했습니다.




↑↑오늘 5짜의 행운의 주인공 구미 신신낚시 회원 박진천님!!
박진천님은 갯바위 릴찌낚시 수십년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꾼입니다.

박진천님은 예나 지금이나 혼자 낚시다니는 것을 아내에게 늘 미안하게 생각하고는 합니다.

지난 두번의 출조는 이럴다 할 조황을 얻지 못했지만
이번 출조는 오짜를 낚아 곧바로 아내에게 먼저 알려 기쁨을 함께 했습니다.

구미도착시간에 맞추어 사랑하는 아내와 예쁜 딸이 아빠를 기다립니다.
출조버스가 도착하자 제일 먼저 아내와 예쁜 딸이 달려옵니다.
여보~ 아빠 ~ 진짜로 큰거 잡았어요 호호~~???

박진천님은 까만게 그을린 얼굴에
하얀 이를 드러내며 큰소리로 그럼~~ 아빠가 잡었지~~ 하하하~~

오늘 만큼은 박진천님도 개선장군처럼 어깨를 펴고 걸음걸이도 남달라 보입니다.

어렵게 낚은 대물감성돔이지만 선뜻 한수를 내놓아 함께한 동료 꾼들과 즉석에서 회를 만들어
소주 몇잔 기울여 꾼끼리 우의를 돈독이 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오늘도 용왕님께서 주신 조황에 만족하며
취재에 협주해주신 구미 신신낚시 회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포인트24시낚시 관계자님 수고하셨습니다.
귀사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역마다 바다낚시 전문 출조점이 오픈하면서
출조 버스도 봉고차에서 대형 리무진버스로 탈바꿈하여 출조 꾼들을 편안하게 모십니다.

좀 늦은 감은 있지만 이제는 우리의 꾼들도 특급 대우를 받을 때가 됐습니다.
많은 시간과 경비를 들여 출조하는 조사님을 최고의 고객입니다.



취재 : 바다낚시 & 씨루어 이상복 편집위원

취재협조
포인트 24시낚시(오리엔트호)
전남 여수시 소호동 1216 (소호1길38)
대표최중길
전화 : 061 - 692 - 0042 / 010 - 8624 - 0049

구미 신신낚시 바다출조 전문점에서는
수요일 토요일 그리고 일요일 정기 출조합니다.
때에 따라 갯바위 선상낚시 병행해서 출조합니다.

리무진 버스 28인승 운행합니다.
전화 054 - 443 - 6923 / 010 - 3546 -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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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희 낚시점에선 완도권 중거리 섬인 청산도로 감성돔 출조를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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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들어 출조하신 조사님들 대부분이 묵직한 손맛을 즐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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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대상어는 열기와 볼락입니다.
육지에서 2km 이내인 가까운 거리에 평균 수심이 15~30m 정도인 인공어초나 수중여 포인트가 즐비하기 때문에 열기와 볼락이 연중 연안에 머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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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nail 가거도 올 시즌 공식 6짜 드디어 터졌다! 용인피싱프로 회원 나윤채씨 무명 포인트에서.... 여건 좋아져 대형급 속출할듯 ▲ 용인피싱프로 회원이신 나윤채님께서 가거도 무명 포인트에서 낚은 60.5cm 초대형 감성돔. 올 시즌 가거도 공식 첫 6짜입니다.
오늘 가거도에서 올 겨울 시즌 첫번째 공식 6짜 감성돔이 배출됐습니다.
평생 잊지 못할 손맛과 더불어 6짜 조사라는 명예까지 얻은 주인공응 저희 용인피싱프로 회원이신 나윤채님입니다.
작년 겨울에 역시 가거도에서 58cm 감성돔을 낚아 기록을 세우시더니 불과 1년만에 기록갱신과 더불어 6짜 조사가 되셨습니다.
아무래도 가거도와 궁합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오늘 좋은 날씨, 좋은 낚시 여건 속에서 60.…
조황 갯바위 전남 용인피싱프로 2013/01/30 115
thumbnail 좌사리제도 붉은 거함 설친다! 평균 씨알 굵어지며 '8짜'까지 등장... 튼튼한 장비 필수 ▲ 오늘 좌사리제도 갯바위에서 우여곡절 끝에 8짜 참돔을 끌어낸 FTV 바다낚시교실 진행자 박갑출님(사진 맨위)과 기타 조과사진입니다.
현재 좌사리제도 부근에는 대형 참돔이 어슬렁거리고 있습니다.
날씨만 허락한다면 연중 좌사리제도 출조를 전문으로 하는 통영 탑피싱입니다.
간만에 낚시하기 좋은 날씨였던 오늘도 조사님 몇 분 모시고 좌사리제도 다녀왔습니다.
결과부터 얘기하자면 오늘은 조사님들이 하선한 모든 갯바위와 선상에서 고기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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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과 중에 가장 눈에 띄는 것은 FTV 바다낚시…
조황 갯바위 경남 통영탑피싱 2013/01/29 99
thumbnail "금오도 볼락루어 재미 좋습니다~" 왕볼락 우글대는 '드라이빙 피싱' 명소... 오후 늦게 출발해 다음날 아침 철수하는 패턴 효과적 ▲ 무박2일 일정으로 금오도에서 동생 한 명과 거둔 볼락 조과입니다.
15~20cm급이 주종인 가운데 가슴을 철렁하게 만드는 왕볼락이 심심찮게 걸려들었습니다.
28일 오후에 남도루어클럽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동생(정진욱)과 둘이서 단촐하게 볼락루어낚시를 다녀왔습니다.
목적지는 드라이빙 피싱을 즐기기에 최적의 여건을 갖춘 금오도입니다.
오후 3시 50분에 돌산도 신기항에서 출항하는 카페리를 타고 들어가 우송리, 우학리, 심포, 직포 등 금오도 곳곳을 돌며 볼락을 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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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황 바다루어 전남 여수국동낚시 2013/01/29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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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은 굵지 않아도 모처럼 좋은 날씨 덕분인지 마릿수 조과가 나왔습니다.
2~3월에는 덩치급 출현이 잦아지니 당찬 손맛을 기대해도 좋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가덕도 자유인낚시입니다.
오늘 모처럼 좋은 날씨 속에서 병산열도로 출조했습니다.
흔히 갈미라고 불리는 병산열도는 부산과 거제도를 잇는 거가대교 아래에 자리한 섬들입니다.
물곬을 끼고 있어 요즘 같은 한겨울에도 꾸준하게 감성돔을 배출하는 근거리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낚시여건이 좋았던 덕분인지 감성돔이 마릿수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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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nail "안도에서 나온 굵은 감성돔 구경하세요~" 한파 속에서 5짜, 4짜 마릿수 출현... 확률 높은 지점 꾸준히 공략하는 집중력이 중요 ▲ 휴일에는 조황이 그리 좋지 않은 징크스를 깨고 오늘 안도에서 굵은 감성돔이 마릿수로 나왔습니다.
이맘때는 걸면 4짜고 크면 5짜일 정도로 씨알이 굵으니 끝까지 집중력을 갖고 낚시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금오열도권을 찾아주신 조사님들을 모시고 북서풍을 피할 수 있는 안도 백금만, 동고지, 코굴, 칼바위, 이야포, 서고지방면을 포인트로 선정하고 감성돔을 공략해 보았습니다.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굵은 씨알이 여러 마리 올라와 53, 51, 50, 48, 46, 45 등으로 손맛을 보았습니다.
시즌이 시즌이니 만큼 빈손으로…
조황 갯바위 전남 여수대교낚시프라자 2013/01/27 211
thumbnail 포항 양포방파제에 학공치 바글바글! 외항 전구간에서 고른 조황... 릴찌낚시채비로 20~30m 전방 상층 공략 ▲ 어제 조사님 한분이 오후물때에 양포방파제에서 거둔 조과입니다.
안녕하세요. 포항 양포 방파제낚시에서 학공치 조황 알려드리겠습니다.
어제 추운 날씨에다 북서풍까지 제법 불어 전반적인 낚시 여건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오전에는 학공치가 꾸준하게 올라왔으며, 오후에도 입질이 약아졌지만 손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요일인 오늘 현재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조황이 저조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해질녘이면 바람과 파도가 잠잠해지는 경향이 있는데다 학공치 활성도도 살아나는 시간대이므로 한두 시간 정도 반짝 입질을 기대해도 괜찮을 듯 합니다.
조황 방파제 경북 양포방파제낚시 2013/01/26 151
thumbnail 여수 근거리 섬 개도, 한겨울에도 당당한 감성돔 명소 큰산, 작은산, 통신여 일대 수심 깊고 조류 소통 좋은 여밭이 1월 명당 - 북서풍 의지되는 포인트 많다는 장점도 돋보여 ▲ 개도 갯바위에서 45cm급 감성돔을 걸어 묵직한 손맛을 즐긴 낚시인. 한겨울 감성돔 낚시터로서 개도가 가진 가장 큰 매력이 덩치급을 걸어낼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디낚 회원 여러분! 여수권 출조 전문 낚싯배 당두호입니다.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파도가 높게 일었던 오늘, 저희 낚싯배에선 여수권 근거리 섬인 개도로 감성돔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개도는 낚싯배로 30분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섬입니다.
그렇다 보니 낚시 여건이 악화되는 한겨울에는 감성돔 조황이 시원찮을 것으로 생각하는 낚시인이 많은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
조황 갯바위 전남 당두호 2013/01/25 134
thumbnail 강원도 고성앞바다 어구가자미 한달째 마릿수 행렬! 낚싯배로 10여분 거리에서 연일 풍성한 조과... 카드채비에 청갯지렁이 꿰 중하층 공략 ▲ 강원도 고성앞바다에서 어구가자미가 풍성하게 낚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여러 조사님들을 모시고 나가 손맛을 진하게 봤습니다.
강원도 고성앞바다에서 한달째 어구가자미가 마릿수 행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12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어구가자미를 노리는 배낚시가 이뤄지는데, 올해도 12월말 들자마자 어구가자미 무리가 입성해 풍성한 조과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피크는 1월부터 3월까지입니다.
이맘때는 100~200마리 정도 낚는 일도 어렵지 않으며, 특별한 악재만 없으면 초보자도 쿨러를 넉넉히 채울 수 있습니다.
▲ 전용 낚싯대에…
조황 선상 강원 공현진낚시마트 2013/01/25 43
thumbnail 고흥 먼마다 외줄낚시에 '괴물 쏨뱅이' 와르르~ 침선 포인트에서 5짜, 6짜 소나기 입질... 날씨, 수온 안정되면 '왕우럭'도 살아날듯 전국의 조사님들 반갑습니다.
전남 고흥 나로도 삼산낚시리조트 김기태입니다.
오늘은 단촐하게 개인 회원님 모시고 먼바다 다녀왔습니다.
올 겨울은 유난히 궂은 바다날씨로 수온 기복이 심한 탓에 왕우럭의 경우 반짝 조황에 그치는 일이 잦습니다.
앞으로 기상과 수온이 안정세를 보인다면 왕우럭 역시 꾸준한 조황을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최근 조황 기복이 심한 왕우럭 대신 처음부터 열기와 쏨뱅이를 노리고 출조했습니다.
그 결과 열기는 35~40cm급이 주종으로 씨알이 굵었으나 마릿수는 1인 기준 10~30마리 정도로 평균 반쿨러 정도에…
조황 선상 전남 고흥삼산낚시 2013/01/24 152
thumbnail "일본 남녀군도 대형 '긴꼬리' 조황 구경하세요~" 피크 시즌 맞아 폭풍 입질... 5짜는 흔하고 6짜까지 설친다! ▲ 2013년 1월 18일~21일, 한국 낚시인들 사이에도 유명한 일본의 대표 원정낚시터 남녀군도(男女群島)로 GoGo~~~ 2013년 신년 들어 처음 다녀온 남녀군도 원정낚시 풍경입니다.
첫날이었던 18일은 악천후로 인해 목표로 했던 鳥島(도리시마)에 아쉽게도 내리지 못했습니다.
그런 관계로 남녀군도에서 3박4일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조황은 사진으로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피크 시즌을 맞아 '폭풍입질'의 주인공인 긴꼬리가 왕성한 입질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4짜, 5짜는 부지기수고 남녀군도 최고의 대상어인 6짜 긴꼬리벵에돔도 연일 …
조황 갯바위 해외 에비스 2013/01/24 50
thumbnail 역시 가거도! 63cm 거물감성돔 '불쑥' 순천 공삼열씨'솥퉁이'에서 2호찌 반유동채비로 6짜 포획 - '6짜 조사' 등극으로 10박 11일 간의 대장정 마무리 ▲ 지난 1월 20일 서해남부 원도권 섬인 가거도 '솥퉁이'에서 길이가 63cm에 달하는 초대형 감성돔을 걸어낸 순천꾼 공삼열씨. 초날물이 진행된 오전 9시 경 찌밑수심을 8m에 맞춘 2호찌 반유동채비로 낚시자리에서 30m 정도 떨어진 지점을 공략해 모든 감성돔 마니아들의 로망인 '6짜'를 걸어내는 환희를 맛봤다.
지난 1월 20일 서해남부 원도권 섬인 가거도에서 감성돔 마니아라면 누구나 시선을 집중시킬 수 밖에 없는 엄청난 대물이 모습을 드러냈다.
10박 11일 일정으로 장박낚시 출조를 했던 순천꾼 공삼열씨가 가거도 동쪽 중간 지…
조황 갯바위 전남 울산벵에돔 2013/01/23 112
thumbnail 욕지도 대물감성돔, 발 앞에서 덥석! 오전 7~9시 갯바위 주변 노리면 큰 손맛... 한겨울에도 얕은 여밭이 확률 높아 ▲ 오늘 욕지도에서 굵은 감성돔이 마릿수로 나왔습니다.
얕은 여밭 위주로 포인트를 선정했고, 오전 7~9시에 입질이 집중됐습니다.
저수온기라 해도 새벽에는 꼭 갯바위 주변을 노려보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고성 스피드피싱랜드 이종석입니다.
오늘 새벽에도 9분과 함께 욕지도로 달렸습니다.
날이 밝으면서 겨울비가 내려 낚시하는 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조황은 대박이었습니다.
경주에서 온 이대형님 54.3cm 감성돔을 낚아 개인기록을 경신했고, 이밖에도 48cm급 두 마리와 47cm, 46cm, 45cm, 42cm, 41cm 등 굵은…
조황 갯바위 경남 고성스피드피싱랜드 2013/01/23 113
thumbnail "부산앞바다 왕열기 함 보소~" 25~35cm급 주종, 5짜 우럭도 종종 출현... 바닥 찍고 천천히 올리면서 탐색 ▲ 오늘 날씨가 썩 좋지 않았지만 부산앞바다로 열기외줄낚시를 나서 풍성한 조과를 거뒀습니다.
25~35cm급 열기 마릿수와 5짜 우럭 등으로 쿨러를 채울 수 있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 대림낚시 바다호입니다.
오늘도 부산앞바다로 열기외줄낚시 다녀왔습니다.
남부민동 선착장에서 낚싯배를 타고 1시간 남짓 달려 포인트에 도착했습니다.
날씨가 썩 좋지 않아 낚시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전반적인 조황은 괜찮았습니다.
25~30cm급 열기가 마릿수로 올라왔고, 5짜 우럭도 걸려들어 큰 손맛을 보탰습니다.
다들 쿨러를 채우며 즐겁게 낚시하…
조황 선상 부산 대림낚시바다호 2013/01/22 445
thumbnail 2013 HDF 해동조구사 필드스탭 조인식 1월 21일 해운대 그랜드호텔, 200여명 참석... 전국 낚시 전문가 42명 '광역스탭' 구성 ▲ HDF 해동조구사는 민물, 바다, 루어 분야에 걸쳐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 낚시인 42명을 필드스탭으로 구성, 국내 최대 규모의 '광역 필드스탭' 진용을 갖추고 있다.
사진 아래는 인증서와 인증패를 전달한 뒤 손을 맞잡은 송인철 필드스탭 팀장과 HDF 해동조구사 정연화대표. HDF 해동조구사(대표 정연화)에서 주최한 ‘2013 HDF 필드스탭 조인식’이 1월 21일 부산 그랜드호텔 2층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회사 관계자들과 필드스탭 및 가족, 내빈, 취재진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특…
행사 기타 참된꾼 2013/01/22 46
thumbnail 3대 원도 거문도, 저수온기 강자 저력과시 평균씨알 40cm 웃돌아, '5짜'도 입질 꾸준 - 대물 확률 높고 참돔 재미 좋은 서도권으로 출조객 집중 ▲ 거문도 갯바위에서 굵직한 감성돔을 걸어 묵직한 손맛을 즐긴 낚시인과, 지난 주말 거문도를 찾았던 낚시인들이 서도권에서 올린 조과. 거문도 감성돔 조황은 1월 초까지만 해도 들쭉날쭉 기복이 심했지만 요즘은 씨알과 마릿수가 두루 만족스런 호황세를 기록 중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디낚 회원 여러분! 울산 동성낚시 대표 박기운입니다.
겨울시즌이 절정에 이른 요즘 저희 낚시점에선 여수 먼 바다 섬인 거문도로 출조를 다니고 있습니다.
추자군도, 가거도와 함께 우리나라 3대 원도로 불리는 거문도는 낚싯배로 한 시간 이상 가야 도착하는 먼 바다…
조황 갯바위 전남 울산동성낚시 2013/01/22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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