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탐방] 한국형 낚시유통 '입질대박'
한발 앞선 생각과 창조력으로 온라인ㆍ오프라인 낚시유통의 신화를 쓰다
업체탐방
기타
디낚편집부
47
2012-05-23(수) 17:57:33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용두리 197-4번지. 지도를 찾아보면 알겠지만, 주변에 변변한 건물은 커녕 민가조차 없는 이 곳에 ‘입질대박(www.fishcatch.co.kr)’ 본사가 있다. 직영점 4곳을 포함해 전국 체인점 15곳을 아우르는 ‘입질대박’의 위상을 생각하면, 본점의 위치가 다소 의외라고 생각될 수도 있다. 36년 전 익산에 심은 씨앗, 화성에서 열매 ‘입질대박’이 원래부터 이 자리에 있었던 것은 아니다. 김한철 대표이사는 1976년에 고향인 전라북도 익산에서 처음 낚시점을 시작했다. 규모는 지금과는 비할 수 없이 작았지만, 입질대박의 역사는 그때부터 시작됐다고 할 수 있다. 벌써 3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으니, 김한철 대표이사의 인생 전체가 ‘입질대박’에 녹아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김한철 대표이사는 1988년부터 1993년까지 5년 가량 총포 관련 회사를 운영하기도 했지만, 1994년부터 다시 낚시계로 돌아왔다. 그 때 자리를 잡은 곳이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이었다. 상호는 ‘삼원레저 안양점’, 규모는 20여평에 불과했다. 2003년 ‘삼원레저 안양점’은 안양교도소 주변으로 이전하면서 매장 규모를 60평 정도로 키웠다. 단순히 매장만 커진 게 아니라 더 큰 변화가 있었다. 이 때부터 인터넷 쇼핑몰을 시작한 것이다. 지금은 회사명이 된 ‘입질대박’은 인터넷 쇼핑몰을 시작하면서부터 사용했다. 처음에는 ‘대박입질’이라고 쇼핑몰 이름을 지으려 했지만, 다른 사람이 선점하는 바람에 ‘입질대박’이 됐다. 당시에는 아쉬움도 없지 않았지만, 결과적으로는 잘된 일이라 할 수 있다. ‘입질대박’이 지금의 자리(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용두리)로 이전한 때는 2006년이다. 늘어나는 인터넷 쇼핑몰 주문량을 감당하기 위해 넓은 곳으로 옮길 필요도 있었지만, 30년 가까이 사업에만 몰두하는 김한철 대표이사를 위해 헌신해온 아내 정용자씨의 건강을 위해서이기도 했다. 공기 좋은 곳을 물색하다가 지금의 자리에 부지 800평을 매입해 300평짜리 본점 건물을 신축하고 그 옆에 전원주택을 지었다. 1976년 전라북도 익산에서 심은 씨앗이 경기도 화성에서 열매를 맺은 셈이다. |
▲ ‘입질대박’ 김한철 대표이사. 1976년 고향인 익산에서 작은 낚시점을 시작한 이래 36년 동안 낚시유통업에 몸 담고 있다. 직원들 업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지만, 김한철 대표이사는 매일 아침 8시에 출근해 사무실과 매장을 청소하는 것으로 일과를 시작한다. |
‘온라인’은 쇼핑몰, ‘오프라인’은 체인점 2009년, ‘입질대박’은 다시 한번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인터넷 쇼핑몰을 통한 온라인 유통 중심이던 사업구조에서 한발 더 나아가, 오프라인 유통사업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체인사업을 시작한 것이다. 지난 3년 동안 ‘입질대박’은 비봉IC점, 서평택IC점, 의정부ㆍ포천점 등 직영점을 잇달아 내고, 전국 각지에 체인협력점을 개설했다. 오랜 세월 동안 낚시유통업을 해온 김한철 대표이사가 낚시업계에 쌓은 인맥과 정보력을 바탕으로, 취급하는 제품의 가격경쟁력을 높여 본점과 체인점이 모두 발전할 수 있는 상생 구조를 만들었다. ‘입질대박’의 체인사업은 현재진행형이다. ‘입질대박’ 체인점은 경기도 화성에 본점과 비봉IC점, 발안ㆍ향남점이 있고, 서평택점, 평택지제역점, 오산통큰점, 의정부점 등을 경기도 일대에 구축해 놓았다. 서울 강동구에도 강동점이 있으며, 충청권에는 공주, 부여, 보령, 홍성에 체인협력점이 있다. 전북 군산과 경북 김천, 강원도 원주와 정선, 부산 기장 등지에도 체인협력점이 개설돼 있지만, 아직까지는 수도권과 충청지역에 편중된 편이다. ‘입질대박’은 이같은 지역적인 편중을 극복하고자 전국적으로 체인협력점을 모집하고 있다. 대형매장 위주로 체인사업을 하는 다른 낚시유통업체와 다른 점은 매장규모가 작은 20~40평 ‘미니체인협력점’을 모집하는 것이다. 물론 40~200평 규모 매장을 대상으로 대형 체인협력점도 모집하고 있다. ‘입질대박’은 체인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화성 본점의 물류센터 기능을 한층 강화하여 취급하는 품목을 대폭 늘리고 있다. 현재 ‘입질대박’에서 취급하는 낚싯용품은 약 2만종. 제품별 규격까지 계산하면 6만가지가 넘는다. 좋은 제품을 싸게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자체 브랜드도 도입했다. 국내 뿐 아니라 중국, 일본, 파키스탄 등지에서 OEM 방식으로 제품을 만들어 구매단가를 낮췄다. 이에 따른 혜택은 소비자에게 돌아가게 된다. ‘입질대박’은 현재 100여 품목에 자체 브랜드인 ‘퍼페토(Perfetto)’를 도입했으며, 앞으로 품목수를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다. |
‘입질대박’ 쇼핑몰의 특화된 판매전략 ‘입질대박’은 다른 낚시유통업체와 완전히 다른 특징이 한가지 있다. 대부분의 대형 낚시유통업체는 본점 매장을 통한 소매 판매를 도매사업이나 인터넷 쇼핑몰과 겸하고 있다. 하지만 ‘입질대박’은 소매 판매는 직영점이나 체인점에서 담당하고, 화성 본점에서는 철저하게 온라인 유통과 물류만을 담당하고 있다. 물론 본점 매장을 직접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소매판매를 하고 있지만, 이는 전체 매출의 2% 가량에 불과하고 나머지 매출 98%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발생하고 있다. 부지 800평에 매장 건물만 300평인 본점의 규모를 생각하면 전혀 뜻밖이다. 비결은 단골 고객. 입질대박 인터넷 쇼핑몰은 오픈 이후 지난 10년 동안 확보한 단골 고객이 가장 큰 자산이다. 대체로 인터넷 고객들은 조금이라도 싸게 파는 쇼핑몰이 있으면 그곳으로 쉽게 옮겨가는 특성이 있다. 하지만 ‘입질대박’ 고객은 한번 구매를 하면 좀처럼 다른 쇼핑몰로 옮겨가지 않는다. 가장 큰 이유는 ‘입질대박’만의 구매 노하우와 판매방식에서 찾을 수 있다. ‘입질대박’에는 제조업체로부터 대량으로 싸게 구매해서 소비자에게 싸게 판매하는 이월상품이나 독점상품이 유독 많다. 그렇다고 덤핑상품을 판매하지는 않는다. 모든 제품은 3차에 이르는 검수를 통해 완벽하게 선별하는 과정을 거친다. 좋은 제품을 싸게 판매하니 한번 ‘입질대박’ 쇼핑몰을 이용한 고객은 자꾸 방문할 수밖에 없다. ‘입질대박’ 쇼핑몰의 또다른 장점은 신속하고 완벽한 배송 시스템을 갖췄다는 것이다. 넓은 매장과 창고에 모든 판매제품을 완비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복잡한 주문이라도 오후 4시 이전에만 접수하면 당일배송이 가능하다. 또한 주문 접수에서 제품 출고까지 여러 단계 검수를 하고, 매장 내에서 이뤄지는 모든 배송과정을 CCTV로 녹화하여 불필요한 오해나 갈등을 원천적으로 방지했기 때문에 오배송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
구매 금액에 따라 서비스로 증정하는 사은품 제도도 고객만족에 큰 역할을 담당한다. 다양한 사은품 중에서 고객이 직접 필요한 제품을 선택하도록 하여 실용성이 높다는 게 특징이다. 또한 누적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5%까지 할인해주는 ‘회원별 등급 할인제’도 단골 고객 유지에 큰 몫을 하고 있다. 다른 낚시 쇼핑몰에서는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스크레치 제품 땡처리’ 코너도 인기다. 작은 흠집이 있어 정품으로 판매하기는 곤란하지만 실제 사용하기에는 아무런 불편이 없는 제품만을 한 곳에 모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기 때문이다. 혹시 자신에게 필요한 제품이 이 코너에 올라왔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수시로 방문하는 고객도 적지 않다. 이밖에도 수량이 많이 남지 않는 상품을 정리하기 위해 싸게 파는 ‘한정량 선착순 세일’, 특가상품이나 자체 기획상품 위주로 상설 운영하는 ‘할인 기획전’, 특정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땡처리코너’, 서로 어울리는 제품을 묶어 각 제품을 판매할 때보다 훨씬 저렴하게 판매하는 ‘세트상품’ 코너 등 다양한 판매전략을 통해 단골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브랜드 제품은 대부분 공식 수입된 정품만을 판매한다. 직수입을 하거나 병행수입 제품을 판매하면 가격을 더 낮추거나 마진을 더 남길 수 있겠지만, A/S나 수리 문제가 발생했을 때 고객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도록 대응하기 위해 정품 판매 정책을 취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이뤄지는 모든 낚시 장르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구색을 갖췄다는 사실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입질대박’ 쇼핑몰을 한번만 방문해 보면 누구나 알 수 있다. 민물낚시와 루어낚시가 강세를 보이는 수도권에 본점이 있으면서도, 갯바위낚시와 배낚시 등 바다낚시와 관련된 장비와 소품 또한 빠짐없이 구비하고 있다. 이밖에도 ‘입질대박’은 도매사이트도 운영하고 있다. 제조업체로부터 대량으로 직접 구매함으로써 생기는 이점을 소비자 뿐 아니라 낚시점이나 낚시쇼핑몰을 운영하는 사업자들과도 함께 나누기 위해서다. |
낚시산업과 낚시인의 ‘상생’ 위해 노력 ‘입질대박’ 김한철 대표이사는 낚시유통사업을 하면서도 결코 ‘장사’만을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나라 낚시산업계와 낚시인들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낚시계 전체가 발전해야 낚시관련 사업도 발전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지난 2008년 10월 15일 창립(사단법인 등록은 2009년 4월 7일)된 (사)한국낚시산업협회에 창립멤버로 참여하여, 그때부터 지금까지 상임부회장을 맡아 활동하는 이유도 우리나라 낚시계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하기 위해서다. (사)한국낚시산업협회와 (사)한국낚시진흥회가 해마다 개최하는 한국국제낚시박람회(KOFISH)에 꾸준히 참가하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다. 지난해부터 (사)한국스포츠피싱협회(KSA)와 함께 ‘입질대박컵’ 배스낚시대회를 주최한 이유 역시 마찬가지다. |
▲ ‘입질대박’ 본사 앞 돌탑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김한철 대표이사. 한발 앞선 생각과 창조력으로 온라인ㆍ오프라인 낚시유통의 신화를 쓰고 있다. |
“항상 생각하라” ‘입질대박’의 사훈은 “항상 생각하라”다. 상위 10%에 들기 위해서는 한 발 앞서는 창조력을 발휘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생각해야 한다는 의미다. 여기서 말하는 ‘상위 10%’란 단지 다른 업체와 표면적인 비교나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고객만족도에서 상위 10%, 제품 경쟁력에서 상위 10%, 미래 지향성에서 상위 10%, 발전 가능성에서 상위 10%, 시장을 선도하고 낚시업계 발전을 주도하는 상위 10%가 되겠다는 뜻이다. 한발 앞선 생각과 창조력으로 온라인ㆍ오프라인 낚시유통의 신화를 쓰는 기업 ‘입질대박’. 지금까지 걸어오며 남긴 커다란 발자국이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커져 우리나라 낚시산업 전체에 더욱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입질대박 www.fishcatch.co.kr 1644-2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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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연열도 넙치루어낚시 한달 넘게 마릿수 행진!
30~60수는 기본, 잘하면 세자릿수도 가능... 조황 꾸준하고 낚시 방법 쉽다는 게 매력
▲ 오늘 외연열도에서 씨알 좋은 넙치를 낚은 조사님입니다.
외연열도는 충남권에서 가장 먼바다에 있는 섬으로, 지난해부터 넙치루어낚시터로 크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충남 외연열도에서 이뤄지는 넙치루어낚시가 한달 넘게 마릿수 행진을 펼치고 있습니다.
보통 넙치루어낚시는 5월부터 12월까지 시즌을 이어가며, 그중에서도 여름을 전후한 6월부터 10월까지가 피크입니다.
그런데 올해는 첫출조가 이뤄진 5월 초부터 마릿수가 폭발해 현재까지 30마리 이하는 낚아 본적이 없을 정도로 조과가 풍성합니다.
오늘도 조사님 9분을 모시고 외연열도로 넙치… 조황 바다루어 충남 에이스호 2012/06/19 44 국도 여름낚시, 돌돔이 선봉장! 민장대에 5짜 덥석, 성게 깨기 시작... 참돔과 벵에돔 조황도 꾸준 ▲ 지난 일요일과 월요일 국도에서 올라온 돌돔입니다.
수온이 안정되면서 민장대에 굵은 씨알이 속속 걸려들고 있습니다.
이미 성게를 깨고 있어 낚시하기도 한결 편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통영 국도/간여/소지도 전문출조하는 블랙샤크호 김선장 인사올립니다.
오늘은 기상악화로 인하여 출조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주말과 어제 철수하신 조사님들 조황이니 참고하세요. 일요일 오후 너울성 파도로 인하여 낚시여건은 매우 힘들었지만 5짜 돌돔과 참돔, 벵에돔이 몇 수씩 올라왔습니다.
돌돔은 민장대와 원투처넣기에 고른 입질을 보이며, 성게를 깨기 시작했습… 조황 갯바위 경남 통영매니아1호 2012/06/19 51 2012 NS 블랙홀컵 전국 참돔루어낚시대회 성료 6월 17일 전북 군산앞바다, 150명 참가... 4280g 기록으로 발군의 실력 뽐낸 김상록 선수 우승 ▲ 6월 17일 전북 군산앞바다에서 열린 '2012 NS 블랙홀컵 전국 참돔루어낚시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주)NS에서 주최 및 주관한 '2012 NS 블랙홀컵 전국 참돔루어낚시대회'가 6월 17일 전북 군산앞바다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 있는 바다루어 동호인 150명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새벽 5시 30분에 비응항 내 행사장에 집결한 선수들은 참가 접수 및 조추첨을 마치고 대회 요강에 대한 안내를 들은 다음, 6시 40분부터 낚싯배에 나눠타고 경기 장소인 고… 대회 기타 전북 물병자리 2012/06/19 106 맛 좋은 고급 어종 '수조기', 가덕도 밤바다 호령! 장자도 일대 수심 3~5m 모래밭이 특급 포인트 - 참갯지렁이 미끼에 18~20호 구멍봉돌 쓴 원투채비로 바닥층 공략해야 ▲ 가덕도 부속섬인 장자도 해상에서 밤에 배낚시를 해 올린 수조기 조과 중 일부입니다.
장자도 해상에서는 지난 5월 말부터 수조기 입질이 시작됐습니다.
6월 중순을 넘어선 요즘 장자도 해상 배낚시에 올라오는 수조기는 30cm급부터 60cm급까지 씨알이 다양합니다.
부산권을 대표하는 섬 낚시터인 가덕도 해상에 반가운 여름 손님 '수조기'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건 지난 5월 말입니다.
이후 하루가 다르게 조황이 살아나 6월 중순으로 접어든 요즘은 씨알과 마릿수 모두 만족스런 호황을 기록 중입니다.
현재 가덕도 해상 배낚시에 올라오고… 조황 선상 부산 가덕도갯마을낚시 2012/06/19 96 "진해앞바다 보구치시즌 열렸습니다" 지난주부터 마릿수 쏟아지기 시작, 9월 초까지 호황... 바닥 살살 끌어주면 와락! ▲ 오늘 가랑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 진해앞바다로 보구치배낚시를 나섰습니다.
어제보다 수온이 떨어졌는지 입질이 약아 마릿수가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그러나 지난주부터 시즌이 열려 연일 화끈한 마릿수가 쏟아졌으니 곧 조황이 살아날 거라 기대합니다.
반갑습니다.
진해 괴정 포인트낚시 김선장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진해앞바다에 보구치가 찾아들었습니다.
지난주부터 조황이 확인되기 시작해 며칠간 상당한 마릿수가 쏟아졌습니다.
다만 오늘은 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 때문인지 영 입질이 약았고, 마릿수도 떨어졌습니다.
다들 반찬거리 할 … 조황 선상 경남 괴정포인트낚시 2012/06/18 89 월간 바다낚시&씨루어 2012년 7월호 발간 바다 어종 불문 '대풍' - 용감한 도전! 돌돔낚시 시작하기 대한민국 낚시 매거진의 자존심! 국내 유일의 바다낚시 전문지! 월간 '바다낚시 씨루어' 2012년 7월호가 발간됐습니다.
명실상부한 바다낚시 황금기인 여름시즌 개막에 즈음해 독자 여러분을 찾게 된 7월호에는 낚시인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재미 있고 알찬 '볼거리'와 '읽을거리'가 가득합니다.
메인 섹션에는 '바다! 어종불문 대풍'이라는 타이틀로 수우도, 욕지도, 대매물도, 밀매도, 좌사리제도에서 배출된 대물 소식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포항신항만방파제, 용초도, 거제도 서이말, 매물도, 안도를 중심으로 대호황을 기록… 정보 기타 울산벵에돔 2012/06/18 170 "여름의 길목에서 참한 바다미녀 만났습니다" 제주도 수성낚시 대표 김학중씨 80cm급 참돔 포획... 신도리 갯바위에서 초저녁에 히트 ▲ 어제(17일) 제주시 신도리 갯바위에서 대물 참돔을 낚은 제주 수성낚시 대표 김학중씨. 제주도 여름바다는 풍요로움 그자체입니다.
밤에 릴찌낚시를 하면 걸어 갈 수 있는 본섬갯바위에서 참돔, 벵에돔, 감성돔 등 다양한 어종을 만날 수 있으며, 무늬오징어와 농어 같은 루어 대상어도 진한 손맛을 선사합니다.
올해도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려는 6월 현재 온갖 어종들이 낚시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아래 글은 어제 걸어갈 수 있는 제주권 갯바위에서 대물 참돔을 낚은 제주 수성낚시 대표 김학중씨의 조행기입니다.
김학중씨는 믿음을 갖고 끈… 조황 갯바위 제주 물병자리 2012/06/18 117 서해 무늬오징어 컴백! 격포앞바다에 1.2kg급 출현! 임수도 해상 선상농어루어에서 농어 노린 플로팅 미노우에 히트 - 제2, 제 3의 조과에 대한 기대감 높이는 의미 깊은 한마리 ▲ 격포권 근거리 섬인 임수도 해상에서 선상농어루어 도중 걸려든 무늬오징어입니다.
중량이 1.2kg 정도 되는 수컷으로 농어를 노리고 던진 플로팅 미노우에 히트가 됐습니다.
6월 중순을 넘어선 요즘 격포 내만권에선 감성돔낚시가 한창입니다.
내만권 섬 낚시터 주변 해상에선 선상농어루어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전해드릴 소식은 '감성돔 호황'도 '농어 맹활약'도 아닌 격포 내만권 섬인 임수도 해역에서 1.2kg 정도 되는 덩치급 무늬오징어가 출현했다는 것입니다.
에깅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은 격포 내만권에서 무늬오징어… 조황 바다루어 전북 격포남부낚시 2012/06/17 682 안마군도 '따오기' 막 쏟아진다! 바이브레이션에 미터급 농어 퍽퍽... 조금부터 살아나는 물때에 호황 ▲ 오늘 안마도 부속여에서 광주꾼 유영선씨와 김일회씨께서 루어로 낚은 농어입니다.
미터급 '따오기' 4수와 70cm 전후 20여수를 낚아 꿰미와 살림망을 가득 채웠습니다.
영광 푸른바다호 인사드립니다.
요즘 안마군도에서 씨알 굵은 농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흔히 '따오기'라 불리는 미터급이 흔하고, 주종이 70cm 전후입니다.
오늘도 광주에서 온 두분이 부속여에 내려 90cm급 4마리와 이보다 조금 잔 씨알로 20여 마리를 낚았습니다.
이정도면 전국 어디와 견주어도 빼어난 조황이라 자부합니다.
사실 안마군도에선 5월부터 농어가 쏟아… 조황 갯바위 전남 영광푸른바다호 2012/06/17 139 쏟아지는 대물감성돔, 여조사님의 5짜 퍼레이드는 단연 백미 사량도권에서 연일 이어지는 대물 감성돔, 연중 최고 조황으로 기대에 보답해 남서류의 바람이 약하게 불었었으며, 바다도 매우 잔잔한편 이었습니다.
하늘은 맑다가 흐려지기를 반복 하였었으며 시원한 바람으로 인해 육지에서 느끼던 더위를 씻어주었습니다.
물색은 다소 맑은듯 보였으며, 수온은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 고 있습니다.
오늘도 사량권으로 감성돔사냥을 다녀왔습니다.
여전히, 하루도 쉬지않고 5짜감성돔이 얼굴을 보여주고있으며,, 마릿수도 잘 올라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다른때와 비교도 되지않을정도의 대물들이 쏟아져 나왔 습니다.
특히, 서울에서오신 부부조사님께서 총 여섯마리의 대물감성돔들을 낚 아내셨습니다.
5짜… 조황 갯바위 경남 삼천포금양호 2012/06/17 50 "거제도 외포방파제에서 벵에돔 혼내주고 왔습니다" 망상어, 자리돔 극성스런 상황에서 대체 미끼로 25cm 전후 씨알 마릿수로 포획 ▲ 최근 들어 벵에돔 조황이 들쭉날쭉하면서 외포방파제를 찾는 낚시인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제가 외포방파제를 찾았을 때도 벵에돔을 노리는 낚시인이 몇 되지 않았습니다.
지난 6월 10일 일요일 지인과 함께 벵에돔낚시를 하기 위해 거제도를 찾았습니다.
당초엔 느태방파제로 들어갈 계획이었지만 날씨 관계로 인해 행선지를 외포방파제로 변경하게 됐습니다.
가는 길에 경마장 근처 낚시점에 들러 홍갯지렁이와 벵에팡 그리고 빵가루를 구입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비중이 무거운 저가 빵가루보다 부드러우면서도 비중이 가벼운 빵가루를 선호합니다.
벵… 조황 방파제 경남 하늘물고기 2012/06/13 101 욕지도권 벵에돔 목줄찌채비로 일망타진! 밑밥에 반응하면 30~40마리는 거뜬... 장마철까지 화끈한 조황 이어질 듯 ▲ 오늘 욕지도와 부속섬에서 올라온 벵에돔입니다.
며칠 전부터 활성도가 확 살아나 목줄찌채비에 화끈한 입질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사람이 30~50마리는 무난히 낚을 수 있는 조황입니다.
반갑습니다.
고성 섬낚시 구명회입니다.
욕지도권 벵에돔 조황이 확 살아나고 있습니다.
6월 초만 해도 기복이 있었으나 며칠 전부터 연일 화끈한 마릿수가 쏟아지는 중입니다.
오늘 출조한 분들도 저마다 30~50마리씩 낚아 즐거운 표정으로 돌아왔습니다.
씨알은 25cm 안팎이 주종입니다.
요즘은 욕지도 본섬 도동과 덕동 일대, 노대도 등이 호조를 보이고… 조황 갯바위 경남 고성섬낚시 2012/06/13 53 여수 먼바다 갈치배낚시, 대박 조황으로 시즌 스타트! 씨알&마릿수 모두 지난해 조황 압도 - 수온 상승세 이어지면서 갈치 북상에 가속 ▲ 여수 먼바다로 갈치배낚시 출조에 나섰던 낚시인이 올린 조과 중 일부입니다.
올해 여수 먼바다 갈치배낚시는 스타트가 매우 좋습니다.
씨알과 마릿수 모두 지난해 조황을 웃돌고 있는 가운데, 갈치 어군도 빠르게 북상하고 있어 곧 본격시즌 개막 팡파르가 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안녕하십니까? 디낚 회원 여러분! 여수권 최고 갈치배낚시 출조 전문점 '여수왕갈치출조점' 대표 여수의 쾌남아 이상우입니다.
여러분께서도 잘 알고 계시듯 여수권은 우리나라에서 먼바다 갈치배낚시 출조가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지역입니다.
조황도 전국 최고 수준이라 … 조황 선상 전남 여수왕갈치출조점 2012/06/13 111 인천앞바다 우럭배낚시 덩치급 마릿수 꾸준! 풍도 해상에서 30~40cm급으로 손맛... 인공어초 공략, 고기 걸면 낚싯대 위로 세우고 힘겨루기 해야 ▲ 어제 인천 풍도 해상에서 우럭 손맛을 본 낚시인입니다.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우럭배낚시 출항지가 있는 인천권에서는 5월 중순부터 우럭이 꾸준하게 낚이고 있습니다.
인천앞바다 우럭 조황이 꾸준합니다.
최근 남항에서 두시간 거리에 있는 풍도 주변 해상으로 자주 출조하고 있는데, 갈 때마다 평균 씨알이 30~40cm 정도 되는 우럭을 한사람당 5~10마리 정도 낚을 수 있었습니다.
인천앞바다 우럭배낚시는 가깝고, 저렴하며, 서비스가 좋다는 게 매력입니다.
여기서 가깝다는 건 낚시터가 아니고 출항지를 뜻합니다.
1천만이 넘는 인구가 … 조황 선상 인천 대추 2012/06/13 47 외연열도 선상넙치루어낚시, 거침없는 마릿수 행진! 굵은 씨알 일품, 40~50cm급 조황 주도, 마릿수 재미도 '굿' - 30~40g 싱커에 4~5인치 섀드웜 단 다운샷리그 효과 만점 ▲ 아버지와 함께 선상넙치루어낚시 출조를 한 어린이가 씨알 좋은 넙치를 걸어 힘겨루기 하고 있습니다.
6월 중순으로 접어든 요즘 외연열도 선상넙치루어낚시에선 40~50cm급 넙치가 소나기 입질을 퍼붓고 있습니다.
서해안을 대표하는 농어루어낚시 명소 중 한곳인 외연열도가 올 시즌엔 선상넙치루어낚시터로 더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40~50cm에 이르는 씨알 좋은 넙치가 소나기 입질을 퍼붓고 있는 상황이라, 넙치루어낚시를 하기 위해 외연열도를 찾는 낚시인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외연열도에서는 보통 5월 초중순은 돼야 넙치 입질이 … 조황 바다루어 충남 에이스호 2012/06/12 43 영도 생도앞바다 참돔배낚시 대물 퍼레이드 시작! 5월 중순 시즌 개막, 씨알과 마릿수 두루 만족... 찌없이 봉돌만 단 채비 유리 ▲ 오늘 영도 생도앞바다에서 선상찌낚시로 대물급 참돔을 낚은 조사님들. 이곳에서는 5월말부터 씨알 좋은 참돔이 마릿수로 낚이고 있으며, 80cm가 넘는 대물도 꾸준히 출현하고 있습니다.
부산 영도 태종대앞바다에는 생도라는 섬 하나가 홀로 떠 있습니다.
주전자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주전자 섬으로도 불리는 곳으로, 규모는 작아도 수심이 깊고 조류 소통이 원활해 한겨울을 제외한 연중 다양한 어종으로 손맛을 볼 수 있습니다.
생도앞바다에서는 5월부터 11월까지 참돔을 노리는 배낚시가 활발히 이뤄집니다.
시즌 내내 기복없이, 씨알과 마릿수가… 조황 선상 부산 부산선상매니아 2012/06/12 87 국토 최북단 거진앞바다 왕대구 설친다! 평균씨알 70~80cm, 미터급도 곧잘 낚여... 메탈지그로 바닥 찍고 고패질하면 덥석 ▲ 오늘 거진항에서 대구지깅을 나선 분들은 파도와 소나기에 고생했지만, 굵은 대구가 꾸준히 올라와 즐겁게 낚시를 했습니다.
무엇보다 70cm부터 미터급까지 굵은 씨알이 줄이어 만족감이 컸습니다.
국토 최북단 강원도 고성앞바다에서 굵은 대구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예년 같으면 7~8월이 대물시즌인데, 올해는 한달 전부터 화끈한 입질이 쏟아지는 중입니다.
이제 한여름까지 호황이 이어질 걸로 봅니다.
오늘은 파도가 높게 일고 소나기까지 쏟아지는 등 낚시하기 좋은 날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출조한 분들 모두 고르게 손맛을 봤습니다.
적게는… 조황 선상 강원 거진낚시 2012/06/12 52 한국낚시단체총연합회 사무실 OPEN! 6월 11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대한민국 낚시의 대도약 주도할 메인센터 역할 기대 ▲ 6월 11일(월)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121-73번지 영등빌딩 7층에서 한국낚시단체총연합회 사무실 개소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덕화 농림수산식품부 낚시홍보대사를 비롯해 우리나라 낚시계 주요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6월 11일. 한국낚시단체총연합회(회장 김동현)가 드디어 대한민국 낚시의 대도약을 기약하는 둥지를 마련했다.
한국낚시단체총연합회는 ‘낚시관리 및 육성법’을 통해 앞으로 우리나라 낚시 관련 정책이 농림수산식품부에 의해 집행되는 현실에 대응함으로써, 낚시인들의 건전한 레저 활동을 보장하고 한국 낚시산업의 육성을 위… 행사 기타 서울 디낚 2012/06/12 50 여름 인기 어종 보구치 진해만 입성! 탐사출조 나가 10여수 확인... 6월말부터 본격 시즌 시작될 듯 ▲ 오늘 저와 선장님이 진해만으로 보구치배낚시 탐사를 다녀왔습니다.
아직 마릿수는 저조했지만, 보구치를 10여마리 낚아 벌써 입성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본격시즌을 앞두고 있는 진해만 보구치낚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흔히 백조기라 불리는 보구치는 여름이 제철인 어종으로, 장마 직전부터 갈치 시즌이 시작되기 전까지인 8월초까지 출조가 활발히 이뤄집니다.
최근 진해만 보구치 조황에 대한 문의 전화가 잦아져, 선장님과 제가 직접 탐사를 다녀왔습니다.
연도와 거가대교 주변에서 서너 시간 배낚시를 해 보구치를 10여… 조황 선상 경남 진해대박낚시 2012/06/11 54 추자군도 돌돔 이제 터지기 시작하나? 오산 서진낚시 회원들 직구도에서 35~45cm 마릿수 호황... 잡어 드물어 참갯지렁이 잘 먹혀 ▲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추자군도로 돌돔낚시 다녀왔습니다.
대물은 확인하지 못했으나 35~45cm급을 마릿수로 낚아냈습니다.
이제 슬슬 성게를 깨기 시작해 본격시즌이 눈앞에 다가온 듯합니다.
디낚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산 서진낚시입니다.
6월 8일 두분 조사님과 2박3일로 추자군도 돌돔 출조 다녀왔습니다.
좋은 기상 속에서 즐겁게 낚시를 하고 꽤나 풍성한 마릿수 조과도 거뒀습니다.
일정 동안 35~45cm 돌돔을 25마리 정도 낚았으니 괜찮은 성적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대형급을 만나지 못한 게 아쉽지만 곧 본격시즌으로 돌입하면… 조황 갯바위 제주 오산서진낚시 2012/06/11 45
외연열도는 충남권에서 가장 먼바다에 있는 섬으로, 지난해부터 넙치루어낚시터로 크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충남 외연열도에서 이뤄지는 넙치루어낚시가 한달 넘게 마릿수 행진을 펼치고 있습니다.
보통 넙치루어낚시는 5월부터 12월까지 시즌을 이어가며, 그중에서도 여름을 전후한 6월부터 10월까지가 피크입니다.
그런데 올해는 첫출조가 이뤄진 5월 초부터 마릿수가 폭발해 현재까지 30마리 이하는 낚아 본적이 없을 정도로 조과가 풍성합니다.
오늘도 조사님 9분을 모시고 외연열도로 넙치… 조황 바다루어 충남 에이스호 2012/06/19 44 국도 여름낚시, 돌돔이 선봉장! 민장대에 5짜 덥석, 성게 깨기 시작... 참돔과 벵에돔 조황도 꾸준 ▲ 지난 일요일과 월요일 국도에서 올라온 돌돔입니다.
수온이 안정되면서 민장대에 굵은 씨알이 속속 걸려들고 있습니다.
이미 성게를 깨고 있어 낚시하기도 한결 편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통영 국도/간여/소지도 전문출조하는 블랙샤크호 김선장 인사올립니다.
오늘은 기상악화로 인하여 출조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주말과 어제 철수하신 조사님들 조황이니 참고하세요. 일요일 오후 너울성 파도로 인하여 낚시여건은 매우 힘들었지만 5짜 돌돔과 참돔, 벵에돔이 몇 수씩 올라왔습니다.
돌돔은 민장대와 원투처넣기에 고른 입질을 보이며, 성게를 깨기 시작했습… 조황 갯바위 경남 통영매니아1호 2012/06/19 51 2012 NS 블랙홀컵 전국 참돔루어낚시대회 성료 6월 17일 전북 군산앞바다, 150명 참가... 4280g 기록으로 발군의 실력 뽐낸 김상록 선수 우승 ▲ 6월 17일 전북 군산앞바다에서 열린 '2012 NS 블랙홀컵 전국 참돔루어낚시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주)NS에서 주최 및 주관한 '2012 NS 블랙홀컵 전국 참돔루어낚시대회'가 6월 17일 전북 군산앞바다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 있는 바다루어 동호인 150명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새벽 5시 30분에 비응항 내 행사장에 집결한 선수들은 참가 접수 및 조추첨을 마치고 대회 요강에 대한 안내를 들은 다음, 6시 40분부터 낚싯배에 나눠타고 경기 장소인 고… 대회 기타 전북 물병자리 2012/06/19 106 맛 좋은 고급 어종 '수조기', 가덕도 밤바다 호령! 장자도 일대 수심 3~5m 모래밭이 특급 포인트 - 참갯지렁이 미끼에 18~20호 구멍봉돌 쓴 원투채비로 바닥층 공략해야 ▲ 가덕도 부속섬인 장자도 해상에서 밤에 배낚시를 해 올린 수조기 조과 중 일부입니다.
장자도 해상에서는 지난 5월 말부터 수조기 입질이 시작됐습니다.
6월 중순을 넘어선 요즘 장자도 해상 배낚시에 올라오는 수조기는 30cm급부터 60cm급까지 씨알이 다양합니다.
부산권을 대표하는 섬 낚시터인 가덕도 해상에 반가운 여름 손님 '수조기'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건 지난 5월 말입니다.
이후 하루가 다르게 조황이 살아나 6월 중순으로 접어든 요즘은 씨알과 마릿수 모두 만족스런 호황을 기록 중입니다.
현재 가덕도 해상 배낚시에 올라오고… 조황 선상 부산 가덕도갯마을낚시 2012/06/19 96 "진해앞바다 보구치시즌 열렸습니다" 지난주부터 마릿수 쏟아지기 시작, 9월 초까지 호황... 바닥 살살 끌어주면 와락! ▲ 오늘 가랑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 진해앞바다로 보구치배낚시를 나섰습니다.
어제보다 수온이 떨어졌는지 입질이 약아 마릿수가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그러나 지난주부터 시즌이 열려 연일 화끈한 마릿수가 쏟아졌으니 곧 조황이 살아날 거라 기대합니다.
반갑습니다.
진해 괴정 포인트낚시 김선장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진해앞바다에 보구치가 찾아들었습니다.
지난주부터 조황이 확인되기 시작해 며칠간 상당한 마릿수가 쏟아졌습니다.
다만 오늘은 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 때문인지 영 입질이 약았고, 마릿수도 떨어졌습니다.
다들 반찬거리 할 … 조황 선상 경남 괴정포인트낚시 2012/06/18 89 월간 바다낚시&씨루어 2012년 7월호 발간 바다 어종 불문 '대풍' - 용감한 도전! 돌돔낚시 시작하기 대한민국 낚시 매거진의 자존심! 국내 유일의 바다낚시 전문지! 월간 '바다낚시 씨루어' 2012년 7월호가 발간됐습니다.
명실상부한 바다낚시 황금기인 여름시즌 개막에 즈음해 독자 여러분을 찾게 된 7월호에는 낚시인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재미 있고 알찬 '볼거리'와 '읽을거리'가 가득합니다.
메인 섹션에는 '바다! 어종불문 대풍'이라는 타이틀로 수우도, 욕지도, 대매물도, 밀매도, 좌사리제도에서 배출된 대물 소식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포항신항만방파제, 용초도, 거제도 서이말, 매물도, 안도를 중심으로 대호황을 기록… 정보 기타 울산벵에돔 2012/06/18 170 "여름의 길목에서 참한 바다미녀 만났습니다" 제주도 수성낚시 대표 김학중씨 80cm급 참돔 포획... 신도리 갯바위에서 초저녁에 히트 ▲ 어제(17일) 제주시 신도리 갯바위에서 대물 참돔을 낚은 제주 수성낚시 대표 김학중씨. 제주도 여름바다는 풍요로움 그자체입니다.
밤에 릴찌낚시를 하면 걸어 갈 수 있는 본섬갯바위에서 참돔, 벵에돔, 감성돔 등 다양한 어종을 만날 수 있으며, 무늬오징어와 농어 같은 루어 대상어도 진한 손맛을 선사합니다.
올해도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려는 6월 현재 온갖 어종들이 낚시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아래 글은 어제 걸어갈 수 있는 제주권 갯바위에서 대물 참돔을 낚은 제주 수성낚시 대표 김학중씨의 조행기입니다.
김학중씨는 믿음을 갖고 끈… 조황 갯바위 제주 물병자리 2012/06/18 117 서해 무늬오징어 컴백! 격포앞바다에 1.2kg급 출현! 임수도 해상 선상농어루어에서 농어 노린 플로팅 미노우에 히트 - 제2, 제 3의 조과에 대한 기대감 높이는 의미 깊은 한마리 ▲ 격포권 근거리 섬인 임수도 해상에서 선상농어루어 도중 걸려든 무늬오징어입니다.
중량이 1.2kg 정도 되는 수컷으로 농어를 노리고 던진 플로팅 미노우에 히트가 됐습니다.
6월 중순을 넘어선 요즘 격포 내만권에선 감성돔낚시가 한창입니다.
내만권 섬 낚시터 주변 해상에선 선상농어루어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전해드릴 소식은 '감성돔 호황'도 '농어 맹활약'도 아닌 격포 내만권 섬인 임수도 해역에서 1.2kg 정도 되는 덩치급 무늬오징어가 출현했다는 것입니다.
에깅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은 격포 내만권에서 무늬오징어… 조황 바다루어 전북 격포남부낚시 2012/06/17 682 안마군도 '따오기' 막 쏟아진다! 바이브레이션에 미터급 농어 퍽퍽... 조금부터 살아나는 물때에 호황 ▲ 오늘 안마도 부속여에서 광주꾼 유영선씨와 김일회씨께서 루어로 낚은 농어입니다.
미터급 '따오기' 4수와 70cm 전후 20여수를 낚아 꿰미와 살림망을 가득 채웠습니다.
영광 푸른바다호 인사드립니다.
요즘 안마군도에서 씨알 굵은 농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흔히 '따오기'라 불리는 미터급이 흔하고, 주종이 70cm 전후입니다.
오늘도 광주에서 온 두분이 부속여에 내려 90cm급 4마리와 이보다 조금 잔 씨알로 20여 마리를 낚았습니다.
이정도면 전국 어디와 견주어도 빼어난 조황이라 자부합니다.
사실 안마군도에선 5월부터 농어가 쏟아… 조황 갯바위 전남 영광푸른바다호 2012/06/17 139 쏟아지는 대물감성돔, 여조사님의 5짜 퍼레이드는 단연 백미 사량도권에서 연일 이어지는 대물 감성돔, 연중 최고 조황으로 기대에 보답해 남서류의 바람이 약하게 불었었으며, 바다도 매우 잔잔한편 이었습니다.
하늘은 맑다가 흐려지기를 반복 하였었으며 시원한 바람으로 인해 육지에서 느끼던 더위를 씻어주었습니다.
물색은 다소 맑은듯 보였으며, 수온은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 고 있습니다.
오늘도 사량권으로 감성돔사냥을 다녀왔습니다.
여전히, 하루도 쉬지않고 5짜감성돔이 얼굴을 보여주고있으며,, 마릿수도 잘 올라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다른때와 비교도 되지않을정도의 대물들이 쏟아져 나왔 습니다.
특히, 서울에서오신 부부조사님께서 총 여섯마리의 대물감성돔들을 낚 아내셨습니다.
5짜… 조황 갯바위 경남 삼천포금양호 2012/06/17 50 "거제도 외포방파제에서 벵에돔 혼내주고 왔습니다" 망상어, 자리돔 극성스런 상황에서 대체 미끼로 25cm 전후 씨알 마릿수로 포획 ▲ 최근 들어 벵에돔 조황이 들쭉날쭉하면서 외포방파제를 찾는 낚시인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제가 외포방파제를 찾았을 때도 벵에돔을 노리는 낚시인이 몇 되지 않았습니다.
지난 6월 10일 일요일 지인과 함께 벵에돔낚시를 하기 위해 거제도를 찾았습니다.
당초엔 느태방파제로 들어갈 계획이었지만 날씨 관계로 인해 행선지를 외포방파제로 변경하게 됐습니다.
가는 길에 경마장 근처 낚시점에 들러 홍갯지렁이와 벵에팡 그리고 빵가루를 구입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비중이 무거운 저가 빵가루보다 부드러우면서도 비중이 가벼운 빵가루를 선호합니다.
벵… 조황 방파제 경남 하늘물고기 2012/06/13 101 욕지도권 벵에돔 목줄찌채비로 일망타진! 밑밥에 반응하면 30~40마리는 거뜬... 장마철까지 화끈한 조황 이어질 듯 ▲ 오늘 욕지도와 부속섬에서 올라온 벵에돔입니다.
며칠 전부터 활성도가 확 살아나 목줄찌채비에 화끈한 입질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사람이 30~50마리는 무난히 낚을 수 있는 조황입니다.
반갑습니다.
고성 섬낚시 구명회입니다.
욕지도권 벵에돔 조황이 확 살아나고 있습니다.
6월 초만 해도 기복이 있었으나 며칠 전부터 연일 화끈한 마릿수가 쏟아지는 중입니다.
오늘 출조한 분들도 저마다 30~50마리씩 낚아 즐거운 표정으로 돌아왔습니다.
씨알은 25cm 안팎이 주종입니다.
요즘은 욕지도 본섬 도동과 덕동 일대, 노대도 등이 호조를 보이고… 조황 갯바위 경남 고성섬낚시 2012/06/13 53 여수 먼바다 갈치배낚시, 대박 조황으로 시즌 스타트! 씨알&마릿수 모두 지난해 조황 압도 - 수온 상승세 이어지면서 갈치 북상에 가속 ▲ 여수 먼바다로 갈치배낚시 출조에 나섰던 낚시인이 올린 조과 중 일부입니다.
올해 여수 먼바다 갈치배낚시는 스타트가 매우 좋습니다.
씨알과 마릿수 모두 지난해 조황을 웃돌고 있는 가운데, 갈치 어군도 빠르게 북상하고 있어 곧 본격시즌 개막 팡파르가 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안녕하십니까? 디낚 회원 여러분! 여수권 최고 갈치배낚시 출조 전문점 '여수왕갈치출조점' 대표 여수의 쾌남아 이상우입니다.
여러분께서도 잘 알고 계시듯 여수권은 우리나라에서 먼바다 갈치배낚시 출조가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지역입니다.
조황도 전국 최고 수준이라 … 조황 선상 전남 여수왕갈치출조점 2012/06/13 111 인천앞바다 우럭배낚시 덩치급 마릿수 꾸준! 풍도 해상에서 30~40cm급으로 손맛... 인공어초 공략, 고기 걸면 낚싯대 위로 세우고 힘겨루기 해야 ▲ 어제 인천 풍도 해상에서 우럭 손맛을 본 낚시인입니다.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우럭배낚시 출항지가 있는 인천권에서는 5월 중순부터 우럭이 꾸준하게 낚이고 있습니다.
인천앞바다 우럭 조황이 꾸준합니다.
최근 남항에서 두시간 거리에 있는 풍도 주변 해상으로 자주 출조하고 있는데, 갈 때마다 평균 씨알이 30~40cm 정도 되는 우럭을 한사람당 5~10마리 정도 낚을 수 있었습니다.
인천앞바다 우럭배낚시는 가깝고, 저렴하며, 서비스가 좋다는 게 매력입니다.
여기서 가깝다는 건 낚시터가 아니고 출항지를 뜻합니다.
1천만이 넘는 인구가 … 조황 선상 인천 대추 2012/06/13 47 외연열도 선상넙치루어낚시, 거침없는 마릿수 행진! 굵은 씨알 일품, 40~50cm급 조황 주도, 마릿수 재미도 '굿' - 30~40g 싱커에 4~5인치 섀드웜 단 다운샷리그 효과 만점 ▲ 아버지와 함께 선상넙치루어낚시 출조를 한 어린이가 씨알 좋은 넙치를 걸어 힘겨루기 하고 있습니다.
6월 중순으로 접어든 요즘 외연열도 선상넙치루어낚시에선 40~50cm급 넙치가 소나기 입질을 퍼붓고 있습니다.
서해안을 대표하는 농어루어낚시 명소 중 한곳인 외연열도가 올 시즌엔 선상넙치루어낚시터로 더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40~50cm에 이르는 씨알 좋은 넙치가 소나기 입질을 퍼붓고 있는 상황이라, 넙치루어낚시를 하기 위해 외연열도를 찾는 낚시인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외연열도에서는 보통 5월 초중순은 돼야 넙치 입질이 … 조황 바다루어 충남 에이스호 2012/06/12 43 영도 생도앞바다 참돔배낚시 대물 퍼레이드 시작! 5월 중순 시즌 개막, 씨알과 마릿수 두루 만족... 찌없이 봉돌만 단 채비 유리 ▲ 오늘 영도 생도앞바다에서 선상찌낚시로 대물급 참돔을 낚은 조사님들. 이곳에서는 5월말부터 씨알 좋은 참돔이 마릿수로 낚이고 있으며, 80cm가 넘는 대물도 꾸준히 출현하고 있습니다.
부산 영도 태종대앞바다에는 생도라는 섬 하나가 홀로 떠 있습니다.
주전자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주전자 섬으로도 불리는 곳으로, 규모는 작아도 수심이 깊고 조류 소통이 원활해 한겨울을 제외한 연중 다양한 어종으로 손맛을 볼 수 있습니다.
생도앞바다에서는 5월부터 11월까지 참돔을 노리는 배낚시가 활발히 이뤄집니다.
시즌 내내 기복없이, 씨알과 마릿수가… 조황 선상 부산 부산선상매니아 2012/06/12 87 국토 최북단 거진앞바다 왕대구 설친다! 평균씨알 70~80cm, 미터급도 곧잘 낚여... 메탈지그로 바닥 찍고 고패질하면 덥석 ▲ 오늘 거진항에서 대구지깅을 나선 분들은 파도와 소나기에 고생했지만, 굵은 대구가 꾸준히 올라와 즐겁게 낚시를 했습니다.
무엇보다 70cm부터 미터급까지 굵은 씨알이 줄이어 만족감이 컸습니다.
국토 최북단 강원도 고성앞바다에서 굵은 대구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예년 같으면 7~8월이 대물시즌인데, 올해는 한달 전부터 화끈한 입질이 쏟아지는 중입니다.
이제 한여름까지 호황이 이어질 걸로 봅니다.
오늘은 파도가 높게 일고 소나기까지 쏟아지는 등 낚시하기 좋은 날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출조한 분들 모두 고르게 손맛을 봤습니다.
적게는… 조황 선상 강원 거진낚시 2012/06/12 52 한국낚시단체총연합회 사무실 OPEN! 6월 11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대한민국 낚시의 대도약 주도할 메인센터 역할 기대 ▲ 6월 11일(월)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121-73번지 영등빌딩 7층에서 한국낚시단체총연합회 사무실 개소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덕화 농림수산식품부 낚시홍보대사를 비롯해 우리나라 낚시계 주요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6월 11일. 한국낚시단체총연합회(회장 김동현)가 드디어 대한민국 낚시의 대도약을 기약하는 둥지를 마련했다.
한국낚시단체총연합회는 ‘낚시관리 및 육성법’을 통해 앞으로 우리나라 낚시 관련 정책이 농림수산식품부에 의해 집행되는 현실에 대응함으로써, 낚시인들의 건전한 레저 활동을 보장하고 한국 낚시산업의 육성을 위… 행사 기타 서울 디낚 2012/06/12 50 여름 인기 어종 보구치 진해만 입성! 탐사출조 나가 10여수 확인... 6월말부터 본격 시즌 시작될 듯 ▲ 오늘 저와 선장님이 진해만으로 보구치배낚시 탐사를 다녀왔습니다.
아직 마릿수는 저조했지만, 보구치를 10여마리 낚아 벌써 입성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본격시즌을 앞두고 있는 진해만 보구치낚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흔히 백조기라 불리는 보구치는 여름이 제철인 어종으로, 장마 직전부터 갈치 시즌이 시작되기 전까지인 8월초까지 출조가 활발히 이뤄집니다.
최근 진해만 보구치 조황에 대한 문의 전화가 잦아져, 선장님과 제가 직접 탐사를 다녀왔습니다.
연도와 거가대교 주변에서 서너 시간 배낚시를 해 보구치를 10여… 조황 선상 경남 진해대박낚시 2012/06/11 54 추자군도 돌돔 이제 터지기 시작하나? 오산 서진낚시 회원들 직구도에서 35~45cm 마릿수 호황... 잡어 드물어 참갯지렁이 잘 먹혀 ▲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추자군도로 돌돔낚시 다녀왔습니다.
대물은 확인하지 못했으나 35~45cm급을 마릿수로 낚아냈습니다.
이제 슬슬 성게를 깨기 시작해 본격시즌이 눈앞에 다가온 듯합니다.
디낚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산 서진낚시입니다.
6월 8일 두분 조사님과 2박3일로 추자군도 돌돔 출조 다녀왔습니다.
좋은 기상 속에서 즐겁게 낚시를 하고 꽤나 풍성한 마릿수 조과도 거뒀습니다.
일정 동안 35~45cm 돌돔을 25마리 정도 낚았으니 괜찮은 성적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대형급을 만나지 못한 게 아쉽지만 곧 본격시즌으로 돌입하면… 조황 갯바위 제주 오산서진낚시 2012/06/11 45